2017년에 개봉했던 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는 독특한 배경과 스토리가 있는 SF 장르인데요. 영국, 미국, 프랑스, 벨기에 합작 영화입니다. 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는 가상의 미래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인구증가에 따른 여러 부작용 때문에 CAB라는 조직은 1가구 1자녀라는 산아제한법을 통해서 인구증가를 강제로 통제하는데요. 인구가 많아짐에 따라 식량이 부족하게되고, 부족한 식량을 해결하기 위해 만든 유전자 조작으로.. 식량의 부작용이 생겨나고, 그로인해 다둥이가 태어나는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1가구 1자녀를 제외한 나머지 아이들은 냉동 은행에 보관되어 안전하고 살기 좋은 미래를 기다리게 되는데요. 주인공 누미 라파스의 할아버지 테렌스 셋맨은 딸이 낳은 일곱 쌍둥이를 지키기 위해 특별한 룰을 만들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