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소이연남 태국 소고기쌀국수, 초당옥수수, 황도복숭아 후기 (추천상품, 추천인)

 

[마켓컬리]소이연남 태국 소고기쌀국수,초당옥수수,황도복숭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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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다녀온 포스팅은 잠시 뒤로 미루고 또 오랜만에 마켓컬리 후기다. 지금 계절에만 구입할 수 있는 제철과일과 초당옥수수, 그리고 소이연남 태국 소고기 쌀국수는 완전 추천하는 마켓컬리 상품~!! :) 후기를 간단하게 정리해본다. gogo~!!

 

 

[타미나] 부드러운 황도 복숭아 1.8kg 5~6입

복숭아 가격이 좀 비싸긴 하지만 먹고 싶어서 구입해봤다. 그런데 여기 복숭아 정말 완전 미친눔이다. 대박대박대대박~ 👍

제철에만 만날 수 있는 황도 복숭아는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국내 농가에서 재배했다는 타미나 황도 복숭아는 출하 시기에 따라 품질 원물 선별해서 배송된다.

박스 포장이 넘나 예뻐서 버리기 아까울 정도~

 

 

복숭아는 바로 먹지 않을 경우 냉장 보관을 하면 좋고, 복숭아를 하나씩 랩이나 신문지로 감싼 뒤 채소칸에 보관하면 된다.

 

 

냉장 보관한 복숭아는 먹기 전 30분~1시간 전에 미리 꺼내 두고 실온에서 냉기를 없애야 본연의 당도를 찾는다고 하는데.. 우린 보관도 박스채 보관했고 꺼내서 시원한 상태로 그냥 먹었다. 그래도 넘나 완존 맛있었다. ⭐️⭐️⭐️⭐️⭐️

 

 

초당옥수수 5입

초당 옥수수는 마치 사과나 배를 닮은 청량하고 아삭한 식감과 달콤하게 터져 나오는 즙도 완전 매력적인 옥수수다.

 

 

찰옥수수와는 달리 생으로 그냥 먹어도 진짜 맛있는 신기한 옥수수다. 초당옥수수는 물에 오래 닿아 있을수록 단맛이 줄어드니 가볍게 씻어 바로 먹으면 좋다.

물기가 많아서 세게 누르면 물러버릴 수 있으므로 살살 다룬다. 옥수수수염은 따로 모아서 말렸다가 차로 끓여 마셔도 좋다.

 

 

초당옥수수 삶는법 (찌는법!!)

 

1. 옥수수를 잘 손질해서 물에 헹군다.

2. 찜기에 올려서 쪄먹는다. (※ 절대 물에 담가서 삶지 않는다.)

3. 뚜껑을 닫고 최대 15분 이내로 쪄준다.

 

※ 옥수수 자체의 당도가 매우 높아 소금이나 뉴슈가 등은 넣지 않는다. 그런데 우린 굵은소금만 살짝 뿌려서 삶았다. 초당옥수수는 일반 옥수수보다 수분 함량이 높기 때문에 짧게 쪄야 한다.

 

 

우리처럼 쪄먹어도 좋지만 과일처럼 생으로 섭취해도 되며 알곡을 떼어내 샐러드 토핑으로 사용해도 좋다. 시간이 지날수록 쭈글 해지는 건 있지만 아삭아삭 과일을 씹는 느낌으로 진짜 완전 맛있다. 👍 ⭐️⭐️⭐️⭐️⭐️

 

 

[소이연남] 태국 소고기 쌀국수 (1~2인분 되어있지만, 1인 분임.)

소이연남은 태국의 맛을 전하는 툭툭 누들 타이의 세컨드 브랜드다. 태국의 정취를 물씬 품은 인테리어부터, 현지의 맛과 향을 그대로 재현해 낸 메뉴로 당당히 맛집 반열에 오른 곳~ 이곳의 대표 메뉴는 소고기 쌀국수다.

 

 

보통은 소이 뽀삐아(태국식 춘권)도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는데 매장에 직접 갈 수 없다면 집에서도 소이연남 소고기 쌀국수를 마켓컬리에서 주문할 수 있으니 넘나 좋다. 

마켓컬리에 입점한지는 꽤 된 것 같은데 계속 주문해야겠다 생각만 하다가 이번에 생각나서 주문해봤다.

 

 

소이연남은 소뼈와 부챗살을 감초, 팔각 등 향신료와 함께 끓여 육수를 만들고 국내에서 제조한 쌀면으로 쫄깃한 식감을 끌어올린 정통 태국식 소고기 쌀국수다. 소이연남의 시그니처 메뉴~

태국 소고기 쌀국수는 육수와 숙면, 마늘 후레이크로 구성되어 있다. 소고기 토핑과 숙주는 육수 속에 함께 들어있다.

※ 냉동 상태의 육수를 미리 꺼내어 해동해 준다. (냉장실에서 자연해동하는 방법을 권함.)

 

 

냄비에 물 500cc를 넣고 냉동 상태의 면을 3분간 데친 뒤 건져준다.

 

 

다른 냄비에 해동한 육수를 붓고, 끓기 시작하면 건져둔 면을 넣어준다. 면과 육수를 그릇에 담고 동봉된 마늘 후레이크를 뿌려주면 완성~

*기호에 따로 고춧가루, 피시소스를 곁들여 먹으면 좋다. 남은 국물에는 흰쌀밥을 말아먹어도 좋다.

 

 

깊고도 달큰한 정통의 소이연남 태국 소고기 쌀국수 국물 맛과 똑같긴 하지만 가게에서 직접 먹었던 맛보다는 조금 가벼운 느낌이 들긴 하다.

1~2인분으로 되어 있길래 1개만 구입했는데, 딱 1인분의 양이다. 자주 구입해서 먹고 싶다. 짱 맛있다. 👍

 

 

[나폴레옹] 통감자식빵

지난주 다녀온 부산카페 네살차이에서 먹었던 식빵이 생각나서 주문해 본 나폴레옹 통감자식빵이다.

 

 

구입했던 버터 잼도 있고 해서 겸사겸사 주문했는데 그 느낌은 안 나겠지만 그래도 비슷한 식빵이 마켓컬리에 있었다.ㅋㅋ 

 

 

나폴레옹 통감자식빵은 감자가 씹히는 건 아니고 감자 향이 느껴지는 쫄깃한 식빵이다. 그냥 먹으면 쫄깃한 식감이 덜하고 살짝 오븐에 구워서 먹거나 토스토를 만들어 먹어도 좋겠다.

 

 

[스윗밸런스] 오늘의 샐러드

오늘의 샐러드는 가볍게 먹기 좋은 부드러운 채소와 다양한 토핑을 얹은 샐러드라 자주 구입해서 먹는 편이다. 바쁜 아침 한 끼로도 손색없다.

 

 

[스윗밸런스] 푸실리 파스타 샐러드
[스윗밸런스] 군고구마 단호박 샐러드

 

 

[로트벡쉔] 11비타민 플러스

로트벡쉔은 독일 현지에서 인기 있는 고급 음료 브랜드다. 11 비타민 플러스는 11가지 비타민과 11가지 과즙으로 만든 멀티비타민 주스인데 하루 1잔으로 다양한 비타민을 고루 섭취할 수 있다.

 

 

비타민C가 풍부한 배, 사과, 오렌지를 비롯해 패션프루츠, 바나나, 망고, 살구, 파인애플, 아세로라, 구아바 그리고 자몽까지 들어있다.

NFC 공법으로 물 한방을 넣지 않고 온전히 착즙 한 과즙이라 엄청 찐~하다. 아주 조금씩 아침저녁으로 마신다. 용량도 750ml라 좋다.

 

 

+ 그밖에 구입한 마켓컬리 장바구니

[모레모] 리페어 샴푸R 300ml

모발이 자주 푸석해서 구입해본 모레모 리페어 샴푸는 트리트먼트만으로 케어하기 어려운 극 손상 모발을 위한 샴푸다.

 

 

식물 유래 단백질(연꽃추출물, 마트리카리아꽃추출물)을 함유하여 부드러운 머릿결 관리를 도와준다는데 아직 이틀 정도 사용해봐서 정확한 후기는 어렵지만, 거품도 풍성하게 잘 나고 좋은 느낌~

투명한 젤 제형으로 보통의 샴푸보다 좀 더 밀도가 높은 느낌이다.

 

 

[생활공작소] 고무장갑 그린 M

고무장갑도 마켓컬리에서 계속 구입하는데 구멍 잘 안 나고 오래가서 좋긴 하지만, 오래 사용하면 냄새가 나기도 한다. 뒤집어서 자주 세척해줘야 한다. 색감이 고급스럽고 이쁘고 좋긴하다.

 

 

[아이시스8.0] ECO 1,5L(박스)

생수 본체에 부착된 라벨을 병뚜껑 부분을 감싸는 필름으로 대체해서 다 마신 후 그대로 분리수거가 가능한 생수다. 충북 청주시 미원면에서 취수한 칼슘, 나트륨, 칼륨, 마그네슘이 풍부한 생수~ 좋다.

 

 

[샤프란] 아우라 섬유유연제

홀리데이판타지 1L
미드나잇골드 1L

피부 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한 섬유유연제라고 하길래 구입해봤다. 적은 양으로도 깨끗이 헹궈주는 고농축 섬유유연제+정전기 발생과 구김을 방지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향은 아직 미드나잇골드만 사용해봤는데 아가아가한 향이 나고 은은해서 좋다.

 

 

[켄트] 콤팩트 초극세모 칫솔

헤드 크기를 작게 제작한 칫솔이라 구석구석 깔끔하게 양치를 돕는 초극세모 칫솔이다. 후기가 좋아서 구입해봤다.

 

 

[알래스코] 손질 임연수 300g(냉동)

사이즈가 큼직하고 추가 손질 없이 간편하게 구워 먹을 수 있어서 가끔 구입한다. 비린 맛도 전혀 없고 도톰하고 가시도 없고 완전 고소고소하고 맛있다.

해동 후 물기를 제거한 임연수에 소금으로 약 10분간 밑간을 한 후 중불고 껍질이 바싹하게 될 때까지 구워 먹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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