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블록버스터4 솔직후기 (이벤트내용, 가격할인, 칼로리)

 

도미노피자 블록버스터4 솔직후기

(이벤트내용, 가격할인, 칼로리)

오랜만에 피자가 먹고 싶어서 검색해보니 도미노피자 신제품이 나와서 주문해봤다. 블록버스터4 피자는 글로벌 4개 도시의 프리미엄 요리를 한 판으로 먹는다는 컨셉이다. 도미노피자 블록버스터4 솔직후기 gogo😉

 

 

도미노피자 블록버스터4 피자 가격은

L 사이즈 35,900원

M사이즈 29,000원

 

 

 

(※이벤트내용, 가격 할인은 하단참고)

 

 

우린 배달의 민족 5천 원 할인쿠폰 + 네이버 페이로 결제해서 사실 결제한 금액은 0원이라 도미노피자 홈페이지를 참고해서 이벤트 내용과 가격을 정리해봤다.

 

 

도미노피자 신제품 블록버스터4 출시기념

 

이벤트 및 할인 내용

신제품 출시 기념

포장 35%

배달 25% 할인!

 

*결제 시 신제품 2535 프로모션 선택 시 적용

기간 : 6월 4일(금) ~ 7월 1일(목)

 

 

블록버스터4 L사이즈 구매 시

하이네켄 0.0%(논알콜) 4캔 무료!

(※ 온라인 방문 포장 주문 시)

 

 

피자와 함께 주문하면 파스타가 반값

 

 

 

[여름 한정판/반값] 도미노 팔도 비빔 로제 파스타

[NEW/반값] 베이컨 까르보나라 페투치니

[반값] 하프&하프 파스타(NEW치즈&베이컨 까르보나라)
[반값] 블랙타이거 슈림프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반값] 셰프’s 토마토 파스타
[반값] 스파이시 씨푸드 로제 파스타
[반값] NEW 치즈볼로네즈 스파게티

 

 

6월5일, 9일, 13일에는

프리미엄 L 피자 포장 시

1만 2천 원 할인!

블록버스터4 L구매 시

하이네켄 0.0%(논알콜) 4캔 무료!

 

 

혜택 이용 방법

 

01

피자 신제품(블록버스터4) L사이즈 선택

 

02

사이드디시 특가 메뉴에서

[이벤트] 논알콜 하이네켄 0.0 4캔

0원 선택

 

03

프리미엄 피자 L 포장

12,000원 할인 쿠폰과 함께 결제!

(※ 타 쿠폰 이용 가능)

 

 

도미노피자 블록버스터4

 

칼로리 및 영양 성분 참고

블록버스터 8조각(685g) 390Kcal

 

 

 

도미노피자 블록버스터4 솔직후기

도미노피자 블록버스터4 피자는

4가지 맛으로 총 8조각이다.

 

 

스위스 취리히 - 스테이크 퐁듀
스페인 레온 - 스모키 비프 타파스
캐나다 밴쿠버 - 화이트 크림 슈림프
미국 루이지애나 - 호스래디시 칼라마리

 

 

캐나다 밴쿠버 화이트 크림 슈림프

꼬리 달린 새우와 옥수수, 화이트 크림소스가 들어간 메뉴다. 매운맛 없이 부드럽게 고소한 맛. 옥수수 향이 생각보다 좀 강하다.

그리고 화이트 크림소스에 해물이 들어간 건지, 아니면 따로 해물 소스가 뿌려진 건지 모르겠지만 해물 향이 꽤 나는 편이다. 뭐 그렇다고 해물 향이 너무 강하지는 않기 때문에 해물 잘 못 드시는 분들도 괜찮을 것 같다.

새우는 한번 구워서 토핑 한 건지, 그냥 바로 구운 건지 모르겠지만, 꼬리까지 다 먹어도 딱딱하지 않은 식감이라 먹는데 불편함이 없었다. 강한 옥수수 향이 은은한 새우 향을 조금 잡아먹는 소소한 단점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깔끔한 맛.

 

 

스위스 취리히 - 스테이크 퐁듀

육즙 가득한 스테이크와 고소한 치즈가 함께 토핑 된 메뉴다. 스모키 비프 타파스에 올려져 있는 스테이크 토핑보다는 조금 얇은 느낌인데, 그래도 식감이 나쁘지 않다.

스테이크 육즙과 치즈의 고소함이 잘 어울리는 그런 맛. 진짜 스테이크 퐁듀마냥 치즈를 치덕치덕 해서 먹으면 더 맛있겠지만 토핑 된 치즈 양으로도 퐁듀 느낌 정도는 내고 있다. 매운맛이 없어서 누구나 무난하게 잘 먹을 그런 맛이다.

 

 

미국 루이지애나 - 호스래디시 칼라마리

마치 흰색 꽃처럼 보이는 게 토핑 되어 있다. 처음에는 양파를 모양낸 건가? 싶었는데 먹어보니 오징어였다.

꽃 모양 오징어, 브로콜리, 양파 등 담백한 재료 위주의 토핑으로 만들어졌는데 살짝 매콤한 맛이 났다. 오징어와 브로콜리의 식감이 꽤 재미있는 맛.

 

 

스페인 레온 - 스모키 비프 타파스

불향 가득한 스테이크에 매콤한 소스가 뿌려진 메뉴다. 스모키 비프라는 이름답게 불향이 꽤 인상적이다.

생각보다 스테이크 토핑이 두툼해서 혹시 질기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부드러운 식감이다. 육즙도 꽤나 괜찮았다. 자고로 스테이크 토핑이라고 하면 요렇게 두툼해야 씹는 맛이 좋지. 살짝 매콤한 맛은 있지만 먹기 불편할 정도는 아니다. 매운 것 잘 못 먹는 분들도 무리 없을 듯.

 

 

원래 피자를 시킬 때 치즈, 고구마 무스 등이 들어간 도우를 선호하는데 이번에 오리지널 도우를 선택한 건 잘한 듯하다. 마치 씬피자처럼 크러스트 부분이 두껍지 않아서 좋았다.

그렇다고 씬피자처럼 너무 얇지는 않다. 너무 두껍지도, 얇지도 않은 적절한 두께. 그리고 크러스트 부분이 바삭한 식감인 것도 괜찮았다. 4가지 맛의 메뉴 구성, 도우, 굽기, 토핑 등등 전체적으로 나름 만족스러운 신메뉴인 듯.

 

 

ⓒ곰곰지영의 글, 사진 [무단도용, 복제,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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