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시즌3 언제? 몇부작 대본리딩 티저
등장인물 (촬영지 목격담)
펜트하우스 시즌3 대본리딩이 오늘(25일) 공개됐다. 드디어 펜트하우스 시즌3 첫방이 벌써 코앞이라니.. 시간이 참 빨리 가는 것 같으다. 펜트하우스 시즌2가 끝나고 언제 또 기다리나 싶었는데.. 마우스가 끝나고 이제 또 머리 쥐 나게 하는 펜트하우스 3가 돌아오는구나... 😉
오늘은 펜트하우스 시즌3 언제? 몇부작 대본리딩 등장인물 펜트하우스 촬영지 목격담에 관한 정보를 정리해봤다.
※ 2021년 5월 27일 추가 : 티저가 공개됐다.
심수련이 죽게 될 거야!? 펜트하우스3 마지막 전쟁의 시작!
펜트하우스 시즌3
2021년 6월 4일 첫방
SBS 매주 금요일 밤 10시~
12부작 + 스페셜 1부작
(스페셜 방송 2021년 6월 2일)
연출 주동민, 박수진
각본 김순옥
펜트하우스 시즌3 스페셜 방송의 제목은 《펜트하우스 III 히든룸 - 끝의 시작》이라고 하며 오후 9시에 방영하는 것으로 예정되어 있다.
스페셜 방송에는 김영대(주석훈), 한지현(주석경), 최예빈(하은별), 등 헤라 키즈들과 헤라 클럽을 모시는 도비서(김도현), 조비서(김동규), 홍비서(김재홍) 등이 출연해 펜트하우스 3에 대한 이야기를 할 예정이다.
[메이킹] 펜트하우스 시즌3 대본리딩
오늘(25일) 대본리딩 영상이 공개되었기 때문에 이제 곧 펜트하우스 시즌3 티저들도 공개될 듯하다.
펜트하우스 시즌3 등장인물
펜트하우스 시즌3의 등장인물은 이지아, 김소연, 유진,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 신은경, 윤주희, 박은석 (극 중 생사불명), 하도권, 김동규, 안연홍, 박호산, 온주완, 김영대, 김현수, 이태빈, 진지희, 최예빈, 한지현으로 아직은 펜트하우스 시즌2와 똑같다.
박호산(유동필 역)과 온주완(준기 역)은 시즌2 막바지에 합류했다.
박호산(유동필)은 주단태의 사람으로 추정되며 오랜 수감생활을 마치고 시즌2 후반에 감옥에서 나왔고, 온주완(준기)은 시즌2 후반에 박은석(로건리)과 함께 미국에서 한국으로 입국한 인물로 주단태의 진짜 정체인 '미스터 백'과 관련된 사연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펜트하우스 시즌3에서 성인이 된 주석경, 주석훈, 배로나, 이민혁, 유제니, 하은별의 헤라 키즈들의 활약도 기대된다.
부모들과 자녀들의 관계가 많이 변화했다. 예를 들어 주석경과 주석훈은 아버지 주단태에게서 친권을 포기하라고 단호하게 말했으며, 하은별은 하윤철, 천서진에게서 벗어나 진분홍과 함께 떠났고, 배로나는 알고보니 친부가 하윤철이였으며 이로써 하은별은 배로나와 이복자매가 되었다.
또 주석경과 하은별은 경쟁자여도 배로나와 유제니를 함께 괴롭혀서 합이 좋았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지만 지금의 주석경은 주석훈을 따라 배로나한테 마음이 돌아선 상태이고, 유제니는 배로나에게 배신감을 느껴 이민혁과 배로나 집 앞에서 행패를 부리기도 했다.
하은별은 주석훈에게 이미 마음을 버린 상태며 배로나는 이복자매인 하은별과 최악의 상태다.
시즌1에서 민설아, 배로나를 괴롭히고, 시즌2에서 배로나, 유제니를 괴롭히는 악행을 일삼은 헤라 키즈들은 아직 제대로 벌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시즌3에서는 제대로 대가를 치르게 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지금 가장 궁금한 건 역시 로건리의 생사확인과 하은별 진분홍의 행방이 아닐까 싶다.
펜트하우스2 히든룸 숨겨진 이야기
지난 4월, 펜트하우스 시즌2가 종영 후 방송 한 스페셜 히든룸에서는 펜트하우스3 1화 대본의 실물이 최초로 공개되었고 진행자였던 신동엽과 장도연만 대본 1화를 잠시 볼 수 있었다.
신동엽은 대본을 보고 1화 오프닝이 전 시즌을 통틀어 가장 강하고 충격적인 시작이라고 했었다.
그 어마어마한 사건의 배경이 바로 헤라상이라는 것. 진짜인지 아닌지? 아직은 알 수 없지만, 암튼 시즌3에선 더욱더 파격적인 이야기로 진행될 것이라고 한다.
조각상이 깨지면서 그 안에 똑같이 생긴 남자가 나타난다? 고 하는데 사실은 헤라클래스상이라고...
펜트하우스 시즌3 촬영지 목격담
시즌3에 관한 목격담으로 서울 음대 실기고사장에는 주석훈, 주석경, 배로나 등이 있었고 감옥에 있던 오윤희, 강마리도 함께 있었는데 하은별은 실기고사장에서 보이지 않았고 주단태와 같이 있었다는 목격담도 있다.
서울 음대 실기고사장은 동대문구에 있는 서울시립대에서 촬영했다.
그리고 서경대에서 촬영하는 청아예고 목격담이 올라왔는데 그 자리엔 주석훈, 하은별, 배로나, 진분홍 등이 있었고 하은별이 찍힌 사진에선 머리에 피 분장을 한 듯, 이마에 피가 묻어있었으며 한 영상에서는 진분홍이 "우리 은별이 어디 갔어!!"라고 소리치는 모습도 있었다고 한다. 주석훈, 배로나가 하은별을 택시에 태우고 가는 장면도 있었다.
이제 그만 봐야지... 하면서 또 보게 되는 펜트하우스~ 이번에 순옥킴 작가님은 우릴 또 얼마나 괴롭히시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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