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나는 메이플 갈릭치킨 후기
(네고왕 BBQ)
8월 7일 달라스튜디오에서 제작하는 웹 예능 네고왕에서 황광희는 BBQ 윤홍근 회장을 만나 네고를 했는데요. 한 달 동안 황금 올리브 치킨을 7,000원 할인하는 통 큰 네고에 성공했었어요.
네고왕 광희는 다시 BBQ 본사에 가서 두 번째 통 큰 네고에 성공했는데요. 10월 2일부터~ 10월 8일까지 딱 일주일만 할인하니 참고하세요.
광희의 계약서 내용
1. 광희의 모델 계약은 1년으로 한다.
2. 신제품 '광희나는 메이플 버터 갈릭치킨 정가 22,000원 에서 19,900원으로 할인한다.
3. 방송 후 그 시간부터 일주일간 BBQ 자사 앱에서 선 출시되는 '광희나는 메이플 버터 갈릭치킨'은 추가 5,000원 할인하여 14,900원에 판매한다.
방송 이후 BBQ는 네이버 실시간 검색 1위를 하는 등 큰 이슈가 되었는데요. 전년 대비 88% 매출이 올랐고, BBQ 자사 앱 가입자도 두 배 가까이 증가했었다고 해요.
BBQ 윤홍근 회장은 네고왕의 조회수가 500만이 넘으면 광희를 광고모델로 섭외하기로 약속했었는데요. 조회수 500만을 넘어 10월 3일 현재 689만을 달성했어요.
자사 앱으로 주문했는데 가격은 14,900원. 대신 배달비가 3,000원. 그래서 17,900원 결제했어요.
지금은 배달의 민족이나 요기요에서는 '광희나는 메이플 갈릭치킨'을 주문할 수 없어요. 오직 자사앱에서만 가능해요.
광희나는 메이플 갈릭치킨이 도착했는데 뚜껑을 오픈하기도 전에 달달한 메이플 시럽과 버터향이 장난 아니었어요.
총 6조각이 들어있는데 닭 한 마리 부위가 아니라 동일한 부위이고요. 순살처럼 보이지만 뼈가 있어요. 닭봉같이 생긴 갈비 부분이라 생각했는데 넓적 다리살입니다. 허니버터 향이 나는 듯했어요.
소스 때문에 눅눅해 보이지만 바삭한 껍질이 계속 먹고 싶어 지는 중독성이 있었고요. 닭살이 쫀득한 게 퍽퍽한 살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돼요.
보통 메이플 시럽에 버터가 들어가면 맛은 있지만 금방 질리기 마련인데 갈릭이 들어가서 그런지 괜찮았어요. 둘이서 그냥 순삭 한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