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파프리카 빨간밥 레시피 (빨간밥 밀키트 한정수량)

이유리 파프리카 빨간밥 레시피

(빨간밥 밀키트 한정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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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 출시 편스토랑 18대 주제는 비타민C가 풍부한 파프리카. 이영자, 류수영, 이유리, 김재원이 셰프로 참여했다.

 

 

이영자의 파프리카 잼 샌드위치, 류수영의 파프리카 피시버거, 김재원의 파프리카 찐빵, 이유리의 빨간밥이 경쟁을 벌였는데 최종 우승은 이유리의 빨간밥이 차지했다.

 

 

지난번 이경규의 복돼지라면처럼 이번 우승 상품 파프리카 빨간밥도 밀키트로 판매되었는데 CU편의점 앱을 통해서 300개 한정수량으로만 판매한다.

이유리 빨간밥 밀키트는 8,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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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셰프들의 메뉴도 훌륭했지만, 파프리카라는 주제를 가장 잘 살린 메뉴는 이유리의 빨간밥이었다. 특히 파프리카의 어린잎을 식재료로 사용했는데, 식감이나 맛이 어떨지 궁금했다.

 

이유리 빨간밥 레시피

요리 재료

바지락 한 줌, 파프리카잎, 꼬막 한 줌, 양파 1개, 다진 마늘(마늘 5개 분량), 통마늘 3-4개, 청주, 빨간 파프리카 2개, 주황 파프리카 1개, 노랑 파프리카 1개, 쌀 1인분, 치킨스톡 1.5T, 빨간 파프리카 가루 1.5T, 참기름 약간, 매실액 약간, 간장 약간, 소금, 후추, 올리브유

 

 

만드는 법

1. 쌀을 2시간 정도 불린다.

2. 바지락을 올리브유에 볶다가 소금 약간, 청주 약간, 통마늘 3-4개, 물을 넣고 끓여 바지락육수를 낸다.

3. 빨간 파프리카 1개를 갈아 즙을 낸다.

4. 파프리카 잎을 데쳐서 준비한다.

5. 꼬막 한 줌을 삶아서 준비한다.

6. 올리브유를 두른 팬에 불린 쌀, 바지락육수 1/2컵, 치킨스톡 1T, 소금 약간, 후추 약간을 넣고 볶는다.

7. 쌀이 50% 정도 익었을 때 마늘 5개를 다져 넣고 함께 볶는다.

8. 쌀이 90% 정도 익었을 때 치킨스톡 0.5T와 양파 1개, 빨강•주황•노랑 파프리카 각 1개씩을 작은 크기로 깍둑썰기해 넣고 함께 볶는다.

9. 양파가 투명해지면 갈아놓은 파프리카 즙 2.5T, 빨간 파프리카 가루 1.5T, 소금 약간, 후추 약간을 넣고 자작하게 끓인다.

10. 삶아놓은 꼬막에 데친 파프리카잎을 잘게 잘라 넣고, 간장 약간, 매실액 약간, 참기름 약간을 넣고 조물조물 버무린다.

11. 빠에야 국물이 졸아들면 불을 끄고 간장에 버무린 꼬막살을 올려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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