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증상, 우한 폐렴 사망률, 치료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2019-nCoV , 新種 - 感染症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우한 폐렴, 변종 코로나바이러스
우한 폐렴의 병원체인 20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2019-nCov)
2019년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발생하여 전 세계로 확산된 우한 폐렴의 병원체. 태양의 둘레에서 빛나는 코로나를 닮았다고 하여 '코로나바이러스'라고 불리는 호흡기 감염 바이러스의 변종이다. 2002년 동남아시아 일대에서 유행했던 사스 병원체와 89.1%의 유사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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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한 폐렴 사망률, 증상, 치료법 최신 정보
1월30일자로 새로운 논문
99명의 2019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폐렴 감염자 임상과 감염적 특징
이번 논문은 1월1일부터~ 1월20일까지 99명의 환자를 돌본 결과를 정리한 논문입니다. (환자 숫자가 100명에 가까워서 명 수를 %라고 생각하시면 된다고 해요.)
환자들의 평균 나이는 55.5세 였구요.
67명이 남자, 32명이 여자였습니다.
50명이 만성 질환을 가지고 있었고, 82명이 발열을, 81명이 기침을, 그리고 31명이 호흡곤란이 있었습니다. 11명이 근육통, 9명이 정신착란, 8명이 두통, 5명이 목아픔, 4명이 콧물, 2명이 가슴통증, 2명이 설사, 그리고 메스꺼움과 구토가 1명의 환자에게서 발견되었습니다.
25명의 환자가 한쪽 폐에 폐렴이 있었고, 74명의 환자는 양쪽 폐에 폐렴이 있었습니다. 99명 모든 환자에게 폐렴이 있었던거죠. 이중에 31명은 치료가 완료되어서 퇴원했고, 11명의 환자는 돌아가셨습니다. 아직 계속 환자들을 돌보는중이라 사망률은 올라갈수도 있다고 하네요.
치료 방법은 비슷했습니다. 75명의 환자가 산소공급을 받았고, 4명은 기도삽관을 해야 했습니다. 3명은 신장이 신장투석을 대신하는것처럼 ECMO라고 심장과 폐를 대신해주는 기계가 있는데 이 치료를 받았습니다.
70명은 항생제 치료를 15명은 항곰팡이 치료를 75명은 항바이러스 치료, 19명은 스테로이드치료, 27명은 면역 글로뷸린치료를 받았습니다.
특이점중에 하나는 99명을 분석해봤을때 남성환자가 여성환자보다 훨씬 많은데요. 이건 메스르나 사스때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이거는 여성이 2개 가지고 있는 X염색체와 여성의 성 호르몬이 면역체계에 보호 작용을 할 수 있어서 그런거라고 하네요.
그리고 반 정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환자분들이 만성 질환이 있었습니다. 이 만성질환의 대부분은 심혈관계 질환과 당뇨였습니다. 이 현상도 메르스의 감염 형태와 비슷합니다. 그래서 연구결과에 따르면 만성 질환이 있는 나이가 많은 남성은 면역력이 낮아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하네요.
면역력이 낮은 나이가 많은 사람이나, 당뇨병 환자, HIV보균자, 면역 억제제 복용자, 그리고 임산부는 만약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감염된다면 바로 항생제를 투여해서 2차 세균감염을 막는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환자들은 위에서 언급한것처럼 면역 글로뷸린치료와 스테로이드치료를 하는것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지금 중국 최전선에서 목숨을 걸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싸우고 있는 의료진이 말하는 최신 정보였는데요.
2002년에 발생한 사스나 2015년 한국에서도 많은 감염자가 발생한 메르스의 경우에도 대중적으로 보급이 가능한 백신이나 치료제는 개발되지 않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예방을 위한 백신이나 직접적인 치료제도 없기 때문에, 예방이 필수인거 같아요.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다음백과 참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2019년 12월 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한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환. '우한 폐렴'이라고도 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유행성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주로 박쥐에
100.daum.net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예방
질병관리본부는 호흡기를 통해 전염되는 이 질환의 특성을 바탕으로 외출 전후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을 자주 씻을 것과 외출 시 위생 마스트를 착용하여 호흡을 통한 전염을 예방하도록 권고했습니다. 사람이 밀집한 지역을 피하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는 호흡기 질환의 사람에게서 속히 멀어져야 하며 귀가 후에는 외출시의 복장을 벗어 세탁하여야 합니다.
특히 감염지역인 중국의 우한시와 후베이성 일대에 대한 여행을 자제하며, 현지를 방문해야 할 경우 가금류를 포함한 동물과의 접촉을 피하고, 2차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서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의료기관의 방문도 자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만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위험지역인 중국 우한시 지역 등을 방문하고 귀국한 후 감기증세가 있을 때에는 외출이나 병원과 같은 의료기관 방문을 자제하고 질병관리본부 콜센터인 1339나 지역 보건소에 전화하여 안내를 받아야 합니다.
- 😍 제 글이 유익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다음백과, 영어의사 알렉스(유뷰트)를 참고해서 작성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