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신메뉴 맥치킨 모짜렐라, 그리고 맥윙 리뷰입니다.
맥치킨 모짜렐라는 2019년 10월10일 맥치킨을 재출시하면서 함께 출시된 메뉴인데요. 12월 1일까지만 한정 판매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맥치킨 모짜렐라
세트 5,900 (단품 4,700)
맥윙 4조각 5,000
케이준 소스(무료)
콜라 - L 1,700
종이틀이 있었지만, 벗겨낸 상태 (사진을 이것밖에 못 찍냐며.. 구박 중.. 내가 나에게.. 👀) 암튼, 맥치킨과 양상추 사이에 모짜렐라 치즈 스틱이 있습니다. 😋
모짜렐라 치즈 스틱은 이렇게 두 개..
양상추와 화이트 마요 소스 그리고.. 조금 보이는 빨강이 소스는 아라비아따 라는 소스인데요. 단독으로 먹을 땐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 맵다는 느낌이 전혀 없었던, 그냥 스위트 칠리소스라고 생각하심 될 것 같습니다.
치킨 패티는 보기에는 되게 퍽퍽해 보였는데, 퍽퍽하지 않았고 튀김옷은 바삭했어요.
치킨 패티의 살짝 짠맛 + 화이트 마요 소스의 고소함과 + 아라비아따 소스의 매콤 달콤함이 = 전체적으로 잘 어울리는 조합이었는데요. 모짜렐라 치즈 스틱이 광고처럼 쭈~욱 늘어나지는 않았어요.
맥윙은 꽤 크고 맛있어요. 버거킹의 바삭킹보다 닭봉이 더 크고 매운맛이 없기 때문에 더 무난하게 맛있는 거 같아요. 가격이 착하지는 않지만, 제대로 바삭한 후라이드 치킨 느낌이에요. 겉바속촉의 조화로움 인정.
소스는
스위트 칠리 / 화이트 마요 소스
스위트 앤 사워 / 케이준
중 한 가지 무료이고요.
추가하려면 각 200원씩
+ 1,300원을 추가하면
맥윙 4조각+감튀+음료 세트가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