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보틀 Blue Bottle 커피와 원두 이야기

블루보틀 Blue Bottle 커피와 원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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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보틀 Blue Bottle 커피와 원두 이야기

커피계의 애플이라 불리는 블루보틀이 2019년 5월 3일 성수동 뚝섬역 근처에 블루보틀 성수점을 오픈했습니다.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블루보틀은 세계적으로 제일 주목받고있는 커피 체인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다른 커피체인점과는 차별화된 블루보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00년 초 캘리포니아 주 오클랜드에서 제임스 프리먼이 처음 블루보틀 커피를 설립합니다. 커피를 너무 좋아했던 제임스 프리먼은 지극히 상업적이고 오래된 원두로 만들어진 커피들에 지쳐서 직접 블루보틀을 창업했다고 합니다. 블루보틀이라는 이름은 유럽 최초의 카페 이름인 블루보틀 커피 하우스에서 따왔습니다. 처음 제임스 프리먼은 갓 구운 신선한 원두를 소량으로 가정에 배달하는 서비스를 했지만 곧 배달 서비스는 그만두고 지금의 전통적인 카페의 모습을 하게 됩니다.

 

 

 

블루보틀이 다른 커피체인점과 차별화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전 세계 스페셜티 커피 협회에서 100점 중 80점 이상을 받은 최고의 원두만을 사용하는 스페셜티 커피를 판매합니다. 스페셜티 커피의 선별기준은 매우 까다롭습니다. 커피가 드라이했을 때부터 물과 접촉할 때, 그리고 시간이 지나 온도가 내려갈 때까지의 향, 질감, 깔끔함 등을 평가하고 생산지, 품종, 특성, 건조 과정, 건조 방법 등을 고려해서 100점 중 80점 이상을 받은 원두만 스페셜티 라는 이름을 사용합니다.

 

 

 

두 번째. 48시간 이내의 로스팅 원두만을 사용하며 로스팅 역시 직접 합니다. 커피의 향과 맛을 살리는데 제일 중요하게 여기는 게 로스팅(생두를 볶는 것) 인데요. 원두의 향과 맛을 최고로 유지하기 위해 수많은 연구를 하고, 신선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48시간이 지난 원두는 사용하지 않는걸 원칙으로 합니다. 블루보틀 공식 홈페이지에는 블루보틀에서 진행한 실험 과정과 결과, 그리고 각 원두에 따라, 기호에 따라 최고의 맛을 만들어내는 방법도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블루보틀의 차별화와 희소성 덕분에 창립 이래 총 1억 2천만 달러(약 1,389억)의 투자금을 받았으며 2017년 9월 세계적인 음료회사 네슬레에 인수됩니다. 네슬레의 지원을 받은 블루보틀은 세계적으로 매장을 늘리고 있는데 지금까지는 미국을 제외한 매장은 일본과 대한민국 밖에 없습니다. 블루보틀 매장은 미국에 65개, 일본에 10개, 그리고 대한민국에 1개가 있습니다.

 

 

 

 

2019년 5월 3일 성수점을 시작으로 2019년 7월 5일 2호점 삼청점을 준비중이며 2019년 8월에는 역삼동 강남역 근처에 있는 강남N타워에 3호점 오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느리더라도 최고로 맛있는 커피를 만드는게 목표인 블루보틀. 다음 포스팅에는 커피 시장에서 특별함을 대표하는 블루보틀과 대중성을 대표하는 스타벅스를 비교해보고, 국내 오픈한 성수점, 그리고 오픈 예정인 삼청점과 강남점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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