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9월 5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안녕 베일리' 이야기인데요. 예능 '나혼자 산다'에 출연하는 헨리의 첫 할리우드 진출작으로 유명합니다.
얼마 전 '안녕 베일리'의 주연배우 캐서린 프레스콧이 헨리와 함께 나혼자산다에 출연해서 이미 얼굴이 익숙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안녕 베일리'는 2018년 개봉했던 영화 '베일리 어게인'의 속편으로 볼 수 있는 영화인데요. 소설가 'W. 브루스 카메론' 은 자신의 아내가 반려견을 잃고 슬퍼하자 '강아지는 죽었지만 다시 환생해서 돌아온다'라는 스토리로 글을 쓰게 되었다고 합니다.
영화 '안녕 베일리'는 이든의 반려견 베일리가 환생을 거듭하며 이든의 딸 씨제이를 돌보는 스토리인데요. 반려견이 환생해서 다시 돌아온다는 색다른 스토리로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씨제이 역/
캐서린 프레스콧
헨리와의 친분으로 '나혼자산다'에 출연했던 캐서린 프레스콧은 '안녕 베일리'에서 주인공 씨제이 역을 맡았습니다.
씨제이는 이든의 딸인데요. 어려서부터 가수를 꿈꾸며 꿈을 이루어가는 캐릭터입니다.
/베일리 목소리 역/
조시 게드
전작 '베일리 어게인'에서 반려견의 목소리를 맡았던 조시 게드가 이번 안녕 베일리에서도 캐스팅되었는데요.
조시 게스는 많은 애니메이션의 목소리를 담당했습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겨울왕국에서 올라프 목소리도 조시 게드입니다.
/트렌드 역/
헨리
헨리가 캐스팅된 트렌드는 주인공 씨제이의 절친으로 훈남에 똑똑한 캐릭터라고 합니다.
처음 안녕 베일리의 시나리오를 읽고 꼭 참여해야겠다고 마음먹었을 만큼 마음에 들었다고 합니다.
영화 '안녕 베일리'는 반려동물, 그리고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 인생에 관한 따뜻한 영화입니다. 억지로 웃음을 만들지도, 눈물을 강요하지도 않고 자극적인 장치도 없지만 아름다운 스토리만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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