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0회 줄거리 - 영우 준호 키스, 보여줄게 완전히 달라진 수연(?), 11화 예고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0회 줄거리 - 영우 준호 키스, 보여줄게 완전히 달라진 수연(?), 11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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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0회 줄거리

영우 준호 키스, 보여줄게 완전히 달라진 수연(?), 11화 예고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0회 에피소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랑을 다뤘는데, 그것은 영우와 준호의 사랑이야기와도 닮아있던 스토리라 더 궁금했고, 더불어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에피소드라 영우가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정말 궁금했던 회차였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0회 줄거리 - 영우 준호 키스, 보여줄게 완전히 달라진 수연(?), 11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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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0회 줄거리2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0회 줄거리

 

영우가 지하철을 타고 출근하던 도중 우연히 양정일이 열차 안에서 체포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경찰들에게 영장이 없기 때문에 경찰의 체포는 불법체포라고 말하는 영우.

 

그러자 경찰이 이는 긴급체포이기 때문에 영장없이 체포하는 것이고, 영우는 긴급 체포라 하더라도 형사소송법 제200조의 5는 동일하게 적용되며, 미란다 원칙을 고지하지 않았기에 불법체포라고 말한다.

 

형사는 영우에게 "아가씨 왜 자꾸 공무집행을 방해해요? 아가씨가 무슨 변호사라도 돼요?" 라며 묻자 "네. 저는 법무법인 한바다의 변호사 우영우입니다. 기러기 토마토 스위스 인도인 별똥별 우영우"를 외친다. ㅋㅋㅋ 귀여워~

 

경찰들도 순간 당황하며 수갑을 풀고 미란다 원칙을 고지하며 양정일을 다시 체포한다. 그리고 이제 됐냐?고 물어보자 영우는 다시 혐의를 고지하지 않았으므로 불법이라고 한다. 그러자 형사는 양정일을 장애인 준강간으로 체포하는 것이라고 하며 결국 체포~

 

*제200조의 5(체포와 피의사실 등의 고지) 검사 또는 사법경찰관은 피의자를 체포하는 경우에는 피의사실의 요지, 체포의 이유와 변호인을 선임할 수 있음을 말하고 변명할 기회를 주어야 한다.


* 미란다 원칙 - 피의사실 요지, 체포의 이유, 변호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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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최수연과 함께 구치소에 구금된 양정일을 찾아가 면회하는데 양정일은 영우를 기러기 토마토 변호사님이라 언급하면서 자신을 꼭 변호해줬으면 한다고 말한다.

 

양정일은 자신이 신혜영을 강간한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말하는데, 수연은 양정일의 과거가 아무래도 의심스러워 변호하기가 꺼림칙하고, 영우는 이 복잡한 사건을 변호하기로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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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변호사 : 와.. 어디서 이런 골치아픈 사건을 달고 왔데?

우영우 : 2호선 지하철에서 달고 왔습니다. ㅋㅋ

 

최수연과 정명석 변호사는 사건을 맞지 않는 쪽을 택하지만, 영우는 양정일의 말이 진심일 수 있으니 변호하고 싶다고 말한다. 그러니 정명석 변호사는 역시 영우 의견을 존중해주고 최수연에게는 같이 사건을 맡으라고 하면서, 6화에서 영우에게 줬던 '워워' 역할을 이번에는 수연에게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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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우는 친구 동그라미에게 준호 고백에 관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그러면서 당시 영우는 준호에게 고백을 받자마자 기러기 토마토 별똥별을 외치며 역삼역으로 도망갔던 전말이 드러난다.

 

좋아한다고 한 다음에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를 모르겠다는 영우.

 

털보 사장으로부터 사귀기 전에 사소한 데이트부터 해보면서 서로를 알아가라는 조언을 듣게 되고, 이를 듣고 동그라미는 여친도 없는데 아는 건 참 많다며ㅋㅋㅋ

 

털보 사장이 여친이 없다는 말을 듣고 영우는 이참에 좋은 남자를 진취적으로 쟁취하려는 봄날의 햇살 같은 여자를 소개해 주겠다고 한다. 그건 바로 최수연이죵~~

 

영우는 이 시점에서 더 이상 준호를 수연과 엮으려고 하지 않는 걸 보면 준호에 대한 감정이 확고해졌음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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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열린 재판에서 영우는 자신이 자폐인이기에 말이 어눌할 수 있음을 밝히고 변론을 시작한다. (자신이 자폐인이라고 말하기 전 뭔가 등 떠밀려 말하는 느낌이라 자신감 있는 말투는 아니었지만..)

 

양정일과 신혜영 사이의 채팅 로그를 증거로 내세우며 연인 사이임을 강조하며 변호하지만 신혜영의 어머니가 이에 분노하여 반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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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앱 1위 알콩달콩? 이것도 ppl인가..ㅋㅋ 

혜모바 - 신혜영 밖에 모르는 바보

양모바 - 양정일 밖에 모르는 바보

 

암튼, 둘은 서로의 애칭을 혜모바, 양모바라고 하며 정말 사랑했던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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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모술수 귄민우가 태수미가 우영우 엄마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 같다.

 

안 그래도 일거수일투족 우영우 일이라면 관심이 많으신 권민우에게 태수미를 뒤쫓던 기자가 찾아와 태수미의 숨겨진 딸이 우영우라는 정보를 흘리게 된다.

 

심증은 있지만 권민우에게 떠본 듯? 한 느낌이다. 이 기자는 소덕동을 취재했던 한바다와 친한 기자.

 

김밥집은 어떻게 알고 찾아왔는지 모르지만 한바다 한선영 대표가 일부러 특종을 잡도록 언질을 줬거나, 태수미가 법무부 장관으로 내정이 돼 있으니 일찌감치 뒤를 캐고 다녔을지도 모르겠다.

 

청와대 비서실처럼 기자의 촉으로 태수미의 대학시절 소문을 그냥 넘기진 않았을 텐데, 그런데 그걸 왜 권민우에게 알렸을까. 그 이유는 기자의 크로스체크가 아니라 일부러 흘린 듯도 하다.

 

한 대표는 게시판에 취업비리 글을 올린 사람이 권민우라는 걸 알고 있을 것이고 그런 권민우가 우영우에 대한 반감을 갖고 있으니 권민우가 미꾸라지처럼 물을 흐리도록 판을 짜 놓은 것? 일 수도 있겠다.

 

권민우는 이런 우영우와 태수미의 약점을 쥐고 권모술수를 부려 자신에게 유리한 입지를 다지려 할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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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의 데이트 목록

 

퇴근길에 영우는 준호를 기다렸다. ㅋㅋ 왜냐면 영우는 준호가 아직도 자신을 좋아하는지 궁금했기 때문.

 

영우는 준호에게 아직도 나를 좋아하냐고 묻자, 준호는 그렇다고 답한다. 꺄악~ 귀여워 진짜 ㅋㅋ :) 데이트 목록을 자세히 보면 다 우영우와 관련된 자기중심적 데이트 목록이다.ㅋㅋㅋ

 

돌고래 해방을 위한 2인 시위, 김밥 맛집 투어, 똑바로 말해도 거꾸로 말해도 똑같은 말 찾기, 생물 다양성 탐사,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에서 삼팔이 춘삼이 복순이 보기, 천문대에서 별자리 '돌고래자리' 보기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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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열린 재판에서 정신과 의사는 피해자가 참으로 불쌍하다고 진술한다.

 

진심으로 서로를 사랑했다고 말하지만, 아무도 그 말을 믿지 않는다. 한바다는 아직도 양정일과 신혜영 사이의 채팅 로그 증거로만 싸울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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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이 끝나고 영우와 신혜영이 우연히 마주친다.

 

신혜영은 영우에게 하고 싶었던 말이 있었던 것 같은데, 신혜영의 어머니는 다급하게 데려가버린다. 그때 신혜영이 "나 혼자 있어요. 바학 가면~"이라는 말을 남긴다. 바학? 영우는 그 바학이라는 말을 알아듣지 못한다.

 

최수연은 양정일이 전에도 장애인과 사귀다 문제가 생겨 입건될 뻔한 적이 있음을 알려주며 영우에게 사임하는 쪽을 선택하자고 의견을 모으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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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일을 다시 만나 변호를 사임하겠다고 통보하게 된다.

 

양정일은 영우와 수연에게 정말로 사랑한 것이라며 눈물로 호소하게 되고, 우리 착한 영우는 또 마음이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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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우와 준호의 덕수궁 돌담길 데이트.

 

연인과 덕수궁 돌담길을 걸으면 곧 헤어진다는 속설을 이야기하는데, 준호는 영우에게 그럼 우리 여길 같이 걸으면 안 되는 것 아니냐고 한다.

 

그러니 영우가 말하길.. 예전에 이곳에 가정법원이 있었는데 가정법원으로 향하는 커플들은 덕수궁 돌담길을 지나가야 했고, 이 때문에 돌담길을 걷는 커플이 헤어진다는 속설이 생겼다. 하지만 지금 가정법원은 타 지역으로 이전을 했기 때문에 속설일 뿐이라고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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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돌담길에서 준호의 지인들을 만났다.

 

저 여자분 전에도 한번 영우에게 상처를 주더니, 이번에도 또 말씀을 함부로 하신다.ㅎ 암튼, 우리의 준호는 데이트 중~!!이라고 확실하게 말해주고, 영우는 그러거나 말거나 자신을 "우영우입니다. 기러기 토마토 스위스 인도인 별똥별 우영우"라고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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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우 돌고래가 등장했다.

 

재수탱씨 커피 컵에 쓰여있는 '약은 약사에게, 커피는 바리스타에게'라는 글을 보고 신혜영이 말했던 '바학'의 뜻을 알아챈 것.

 

양모바는 커피 = 바리스타, 종로 3가, 월수금 밤 9시에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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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보고 급하게 바리스타 학원으로 달려가는 영우.

 

준호의 지인들은 안중에도 없다. ㅋㅋㅋ 마침 수업을 마치고 나오던 신혜영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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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영은 자신은 남자 친구인 양정일이 감옥에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모든 진술은 어머니의 강요에 의한 것이었다고 말한다. 그 와중 영우와 신혜영의 대화가 정말 너무도 귀여웠던.. 네네~ 네네~ :)

 

영우는 신혜영에게 양정일을 위해 진술을 다시 해달라고 부탁하게 되고 장애인도 나쁜 남자를 좋아할 권리는 있다며 성폭행인지 사랑인지는 자신이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여 선택하라고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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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보 사장과 소개팅을 하게 된 수연

 

"처음 뵙겠습니다. 저는 김 민 식 입니다..람쥐~, 바람이 굉장히 귀엽게 부는 곳에 사시네요. 분당~ 바람이 분당~, 와 이거 오렌지가 들어간 샐러드가 있네.. 오렌지를 먹어본지가 얼마나 오렌지~, 저는 뭐 고르고 골라서 고르곤졸라 피자로 하겠습니다, 후식으로는 바나나 케이크 어떠세요.. 바나나~ 먹으면 나한테 반하나?... 와..ㅋㅋㅋ 진짜 ㅋㅋㅋ 보면서 제발~!! 그러지 마세요 했던 장면이었다. ㅋㅋㅋ

 

그래서 결국 수연이는 그 아재 개그를 견디지 못하고 집에 불이 나는 편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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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법정에 같은 옷을 입고 등장한 수연.

 

털보 사장과의 소개팅을 박차고 나온 수연은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고 클럽으로 향했고, 그곳에서 느끼~하신 어떤 분을 만나는 모습이 나왔는데.. 그런데 다음날 아침, 법정에 술냄새를 풀풀 풍기며 같은 옷을 입고 등장했다는 건 집에 안 들어갔다는 거죠?.. 합리적인 의심들의 정황이다.

 

물론 집에 안 들어가기만 했고 아무 일도 없이 출근했을 수도 있지만 굳이 옷을 갈아입지 못한 걸 보여줬다는 건 이날 밤이, 수연이 인생에 큰 전환점이 될 거라는 복선이 될 수도 있겠다.

 

비장애인과 장애인의 사랑을 논하던 10회를 관통했던 주제인 성적 자기 결정권과 성적의사결정 능력이 수연이의 외박에도 적용되기 때문에? 암튼, 수연이의 이야기가 다음 에피소드로 등장할 확률도 있겠다. 아닐 수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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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열린 재판

 

신혜영이 진술을 위해 증인석에 앉았다. 양정일이 보고 있으면 정확하지 않은 진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양정일은 법정에서 나간 후 신혜영 혼자만의 진술이다.

 

하지만 지능이 13살 정도인 신혜영의 진술은 어려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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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론이 끝난 후 분노하는 신혜영의 어머니

 

영우에게 달려와 "저기요! 자폐가 있다고요? 그래서 뭐 이 세상 장애인 맘은 다 알 거 같아요? 나쁜 남자를 사랑할 자유? 그따위 개소리를 하는 게? 나는요, 이 거지 같은 세상에서 우리 혜영이 지켜야 돼요. 순진하고 만만하다 싶으면 득달같이 달려들어서 우리 애 몸이고 돈이고 마음이고 다 뽑아먹으려는 나쁜 새끼들한테서 우리 새끼 어떻게든 지켜야 된다고요. 그런 엄마 마음도 모르면서 장애인을 사랑할 권리? 지금 누구 앞에서 자폐 타령 장애 타령합니까? 우리애 장애랑 당신 장애랑 같아요? 제발 어쭙잖게 공감대 형성하는 척하지 마요. 보기 역하니까, 알겠어요?" 라며 영우에게 폭탄 폭언을 쏟아붇는다.

 

영우는 당황하며 서류를 떨어트리며 갑자기 튀어나온 반향어와 함께 비틀거리고, 수연이 영우를 진정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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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양정일은 결국 징역 2년을 선고받는다.

 

신혜영이 아무리 "감옥에 가는 걸 원하지 않습니다. 사랑했습니다."라고 한들,, 아무도 그 말을 믿어주지 않았고, 결국 자기 딸을 엄마 스스로가 지독한 편견에 가둬버린 결과가 이렇게 되었다. 자신의 딸을 불행하게 만든 결과.

 

자기 딸은 장애인이라 누가 진심으로 사랑 할리가 없다. 이준호의 대사처럼 다른 사람이 아니라고 해도 내가 사랑이라고 하면 사랑인 거죠. 혜모바도 똑같이 그렇게 말했음에도 아무도 믿는 사람이 없었다.

 

철저히 객관적이어야 할 법정 안에서까지 그러니 평범한 사람들의 시각에서는 더더욱 그렇겠다.

 

이준호의 친구도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떠들었다고 처맞았다. "그거 사랑 아니야 도와주고 싶은 불쌍한 여자 만나는 거 그거 사랑 아니야" 쳐 맞을 때 진짜 도와주고 싶었다.

작가님은 권민우를 현실에 충분히 있을 법한 캐릭터로 생각해서 쓴 거라고 했고, 이번에 나왔던 준호의 친구들도 마찬가지다. 현실에 충분히 있을 법한 편견 어린 시선이다. 그것은 시청자인 우리들도 자유롭지 못하다.

 

지금까지는 우영우를 봐왔기 때문에 그런 편견이 많이 사라진 것이고 또 그것이 이 드라마가 이뤄낸 사회적 성과다. 하지만 극 중인물들은 우리처럼 우영우 드라마 보면서 보고 깨달은 게 없다. 그냥 현실이고 "왜 나는 그들을 변호하는가"에 수록되어 있는 실제 사례다.

 

3회와 더불어서 우영우에게 여러모로 잔인한 회차였다. 흔히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사랑의 편견으로 비칠 수 있다는 것뿐만 아니라 장애인에게 사랑을 하는 '결정권 그 자체'가 쉽사리 인정되기 힘든 현실.

 

아무리 우영우만큼 뛰어나다고 해도, 이준호에게 진심으로 사랑받는다 해도, 이를 곱게 보지 못하는 주변인들이 더 많은 것이 현실이기에 연애가 쉽지 않은 경우가 절대다수라는 걸 느낄 수밖에 없었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0회 줄거리63

양정일의 경우처럼 설사 비장애인이 좋은 사람은 아녔을지라도 무작정 범죄자로 단정 지을 수는 없고 장애인인 신혜영도 처벌을 원치 않았지만 주변에서 봤을 때 신혜영은 당연히 자연스럽게 피해자가 돼버렸다.

 

이는 우영우가 말한 대로 설사 '나쁜' 사람을 좋아할 수도, 헤어지는 건 사람의 자유인데 문제는 장애인에 대한 성폭력 피해도 엄연히 많은 건 사실이고 또한 나쁜 사랑을 확실히 구분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니 마냥 그대로 두기에는 주변에서 걱정을 끼칠 수밖에 없는 안타까운 현실을 보여주었다 볼 수 있다.


단적인 예로 해당 회차에서 최수연은 정확히는 묘사되지 않았지만 클럽에서 자신에게 접근해온 남자와 가볍게 만나는 듯한 묘사가 나왔는데 이건 어디까지나 최수연의 본인의 의지에 따른 자유다.

 

그러나 장애인은 이런 경우를 겪게 되면 상대방이 장애인이라고 의도적으로 접근한 불순한 사랑이라는 오해를 받기가 쉽다. 즉, 진정한 사랑도 힘들지만 가벼운 만남조차 쉽사리 할 수 없는 것이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0회 줄거리64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0회 줄거리65

영우 준호 키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영우와 준호는 둘의 사랑을 유지하려는 희망이 보인다. 앞으로 맞닥뜨릴 시선과 편견들 많은 장애물과 고난들이 분명 있겠지만, 결국에는 모든 고난을 이겨낼 것 같다.

 

그런데 영우의 대사와 준호의 답변은 정말 도발스럽고 귀여웠다.ㅋㅋ "키스할 때 원래 이렇게 이빨이 부딪힙니까?"라는 영우의 질문에 준호가 입을 더 벌려주시고 눈도 감으라니 바로 한 번에 습득해버리는 우리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ㅋㅋ

 

너무도 예쁘고 감각적인 연출에 박수가 나왔다. :D

 

[키스 엔딩] 박은빈♥강태오 첫키스!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I EP10 I ENA 채널 I 매주 수, 목 오후 9시

우영우 이준호 첫키스 비하인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1화 예고

사진출처, 글 참고 :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삐딱뷰,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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