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스테이 콩소스 레시피
윤식당의 세 번째 시즌, 윤스테이가 1월 8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원래 윤식당은 외국에서 한식을 파는 예능 프로그램이지만, 코로나 19 여파로 인해 이번에는 포맷을 바꿔서 방송한다.
윤스테이는 전통 한옥을 게스트하우스로 운영하며, 한국에 1년 미만 거주 중인 외국인을 초대해 한국적인 아름다움과 휴식을 전달하는 한옥 체험 리얼리티다.
윤스테이 1회에서는 원래 윤식당 멤버였던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합류한 알바생 최우식까지 첫 손님 맞을 준비로 바쁜 시간을 보낸다. (대부분의 배우님들의 영어실력이 상당히 부럽다는..)
특히 윤스테이에서 보여주는 한옥의 고즈넉함과 한국적이고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잘 어울리고 이쁘다.
그중에서 윤스테이의 시그니처 애피타이저 메뉴 부각과 콩소스가 나왔는데 레시피도 간단하고 맛이 너무 궁금하다.
윤스테이 콩소스 레시피
재료
두부, 국간장, 양조간장, 유자청, 들기름.
다양한 재료의 부각은 깨끗한 기름에 5초만 튀리릭.
양조간장과 국간장은 1:1 비율로 똑같이.
새콤한 유자청과 고소한 들기름은 취향껏.
부드러움을 책임지는 두부는 한가득.
모든 재료를 함께 넣은 뒤 핸드블랜더로 부드럽게 갈아준다.
마치 크림 같은 질감의 콩소스.
참 쉽고 맛있는 소스. 먹태를 찍어먹어도 맛있다는 알바생 최우식의 의견이다.
사진출처: tvN 윤스테이
<곰곰지영의 글, 이미지 무단 도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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