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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동 카페] 브런치가 맛있는 67소호(67Soho)

두영~it 2019. 7. 12. 15:01

브런치가 맛있는 논현동 카페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푸드스타일리스트 박수지 님이 작년 7월에 오픈하신 67소호(67Soho)입니다.

저희는 작년 7월 막 오픈했을 때 다녀왔습니다. 

 

논현동 카페

논현동 카페 67Soho 사장님은 대학 때부터의 아이디가 soho1027였다고 합니다. 소호라는 이름은 지금의 소호 구주소의 번지수 67과 런던의 페르난데즈 앤 웰즈 카페에서 영감을 받아 지었다고 하는데요. 뉴욕의 소호 거리에서 소름 끼칠만한 강렬한 인상을 받고 너무 좋아하는 의미로 만든 거지만 훗날 너무 좋았던 페르난데즈 앤 웰즈가 소호 스트리트에 있었단 걸 알게 되고서는, 이름을 짓고말고 할 이유가 없었다고 합니다. 이거다! 67번지의 작은 소호!! 그래서 탄생한 67Soho

 

 

강남구

67 Soho, 2019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30길 21-3

월, 화: 정기휴무

수-금:11시-7시 
토:11시-8시 
일:11시-7시 


매장 휴무 및 일정 정보

↓↓↓
인스타그램 @chezsusie

 

 

에그 크레이프

세이버리 에그 크레이프

(savory egg crepe)

마르티넬리 스파클링 애플

(martinelli's sparkling apple) 
ice americano


< 마르티넬리 스파클링 애플은 
크레이프랑 잘 어울린다고

추천해 주셨습니다.>

 

 

67소호

메뉴는 67소호(67Soho) 사장님께서

직접 정성스럽게
준비한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건강한 음식으로 구성을 한다고 합니다.

매주 주말 새로운 메뉴 라인업을 
하나씩 선보이고 있으니,
방문하실 예정이라면 꼭 인스타를 
참고하시고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유정란

신선한 주황빛 유정란을 올린
세이버리 에그 크레이프(savory egg crepe)는
잘게 썬 감자와 베이컨을 넣어
단짠단짠 한 맛이 매력적입니다.

 

 

런던풍

런던에 가보진 않았지만,
런던의 예쁜 카페에 와 있는

기분이었습니다.

정성 들여 만드신 음식도 좋고
분위기도 너무 예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