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생활의달인에서는 지난주에 소개되었던 옥천 꽈배기, 찐빵달인 옥천찐빵의 다음 이야기가 방송되었는데요. 지난주에는 찐빵이 소개되었는데, 오늘은 옥천찐빵의 또다른 대표메뉴 꽈배기가 소개되었습니다.
옥천찐빵은 최춘희(57세, 경력 14년)달인이 딸과 함께 운영하는 꽈배기 맛집인데요. 꽈배기 뿐만 아니라 찐빵, 빵도넛, 찹쌀도넛도 유명한 곳입니다.
지난주 방송되었던 생활의달인에서도 찐빵 하나를 만들기 위해 많은 정성을 들이던 달인의 모습이 소개되었는데요. 쫄깃한 식감의 꽈배기를 만들기 위해서도 많은 정성과 비법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옥천찐빵은 원래 손님이 많은 곳이라 잘 팔릴때는 오후 2시, 보통은 오후 5시면 모든 빵이 매진된다고 하는데요. 특히 방송을 통해 알려지면서 더욱 인기를 모을것 같아요.
찐빵은 오전 9시 30분, 찹쌀 도넛은 오전 10시 30분, 꽈배기는 11시에서 11시 30분쯤 나온다고 하는데요. 갓 만든 메뉴를 먹어보고 싶은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꽈배기 달인 옥천찐빵은 옥천역에서 도보 3분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