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8회 줄거리뷰, 엄마 태수미 (9화 예고 구교환 방구뽕)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8회 줄거리뷰, 엄마 태수미 (9화 예고 구교환 방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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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8회 줄거리뷰, 엄마 태수미

(9화 예고구교환 방구뽕)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8회 바로 전날 7회 리뷰에 태수미는 우영우 엄마가 아니라며.. 너무도 명확하게 틀린 뇌피셜을 써버렸다. 8화를 보고 나니 작가님이 존경스러울 정도~~ 이 드라마 진짜 완조니~ 미친 드라마. 진짜 잘 만들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8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13.1%, 수도권 기준으로는 15.0%로 매주마다 한 계단씩 미친 상승세로 오르는 중인데, 역시 펜트하우스 이후 오랜만에 국민 드라마가 탄생했다는 평을 받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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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8회 줄거리

 

영우가 집을 나온 뒤, 동그라미네 집에서 하룻밤 신세를 졌다. 낯선 장소여서 잠을 잘 못 잤다고 했는데, 동그라미의 말로는 자면서 이를 갈았단다.ㅋㅋ

 

동그라미가 만들어준 사각김밥을 처음에는 적응 못하고 다른 재료는 어딨냐고 묻다가 타박을 듣기도 하지만, 막상 먹어보니 맛있어서 군말 없이 먹는다. 그리고 동그라미에게 자신도 어른이니 독립하고 싶다는 뜻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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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햇살 최수연

 

하지만 로펌에 출근해보니, 권민우가 쓴 채용 비리 저격글로 회사 내부가 어수선하고 영우는 따가운 눈총을 받는다.

 

아침 회의를 마친 이후 최수연은 영우에게 저격글이 올라왔다는 말을 하는데 영우는 별 동요 없이 자신이 부정취업이 맞다고 말한다. (이래서 이 드라마가 좋다. 영우의 순수한 대사가 무거운 분위기를 만들지 않아서 너무 좋다.)

 

그리고 최수연이 영우 동료라서 참 다행이다. 정말 봄날의 햇살 같은 최수연~!! 너무 좋다.

 

최수연은 너 같은 실력과 성적을 가진 아이가 자폐라는 이유로 로펌에 채용되지 않는 것이 더 차별이고 부정이고 비리라고 일침 하며 블라인드에 올라온 글이 권민우가 쓴 것임을 알려주고, 권모술수 권민우와 둘이 있을 때 뒤통수를 한대 쳐버리라고 한다.ㅋㅋㅋ 진짜 통쾌 상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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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덕동 현장검증

 

판사와 함께 비가 퍼붓던 날 소덕동 현장검증에 나가게 된다.

 

여기서 판사가 쓴 우산이 등장하게 되는데 남방큰돌고래가 그려진 우산을 본 영우가 밝은 표정을 짓는다. 영우가 그냥 고래를 좋아해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이 우산은 이 사건의 향방을 결정짓는 극적 요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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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언덕을 오르던 도중 넘어진 판사에게 영우는 "괜찮으십니까? 이런 상황을 대비해서 저는 오늘 운동화를 신고 왔습니다."라고 한다. ㅋㅋㅋ 그러니 판사가 "근데요~ 자랑하는 겁니까 지금?"이라고 한다.

 

그렇잖아도 한바다에게 불리한 상황인데 우리 영우가 불난 집에 더 부채질을 해버렸다. 하필 현장검증을 실시한 날 비가 와서 앞이 제대로 보이지 않았고, 주민들 중 일부가 이미 건설사의 유혹에 넘어가고, 이후 이어진 검증에서도 사소한 실랑이를 겪고, 한바다는 판사의 소덕동에 대한 인식을 개선시키는 데는 실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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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태수미와 우영우

 

이후 판사의 제안대로 재판의 승부를 가리기 위해 행복로 개발 반대 동의서의 과반수 동의를 얻기 위해 한바다는 팀원들과 함께 동분서주한다.

 

그러던 도중 영우는 가방을 찾으러 팽나무 밑으로 올라가고, 이미 자신의 가방을 들고 있던 태수미와 마주친다.

 

태수미는 영우가 지난번에 맡았던 호텔 웨딩드레스 사건에서 우영우 변호사의 의견을 참신하게 보고 있었다며 영우에게 한바다보단 태산이 더 잘 맞을 것 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태산으로 오는 것이 어떻겠냐고 제안하고 명함을 건넨다. 그러자 영우는 명함을 건네받고 팽나무가 참 멋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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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알아봤다. 우리 뇌피셜이 망했다는 걸..우리가 생각했던 태수미는 영우 엄마가 아닌 게~ 아니라는 걸...ㅎ

 

태수미와 우영우가 동시에 머리를 귀 뒤로 넘기는 연출 보여주는데, 에휴~ 맞네 엄마. ㅋㅋ 빼박~ 둘은 그냥 어짜피 엄마와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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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모술수 권민우

 

권민우는 태수미와 영우가 만나는 걸 보고 숨어 있다가 영우 앞에 나타나 또 시비를 건다. (어쩜 이리 하는 짓이 얄밉냐~) 그러자 영우는 뒤통수를 날리기, 명치 때리기 등등을 시범해 보인다. ㅋㅋ 귀여워ㅋㅋ 영우는 봄날의 햇살 최수연이 했던 말을 그대로 실천한 것~

 

권민우는 자기가 쓴 글이 맞든 아니든 우변은 아버지가 서울대 법대 출신이고 채용비리가 맞는데 뭐가 그리 뻔뻔하냐고 한다. 그리고 영우는 반박을 하지 못하는데, 이게 자폐인의 특징이라고 한다. 상대가 몰아붙이면 그게 아무리 비합리적이라 해도 반박을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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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수미가 엄마야

 

집에 돌아와 영우는 아버지에게 독립하겠다고 하며, 태수미로부터 이직 제안을 받아 태산으로 이적할 것이고 집을 나가겠다고 한다.

 

그러자 아버지 광호는 "태수미가 엄마야"라고 말해버리고, 영우는 계단에서 구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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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병원에 입원하는 영우.

 

아버지 광호는 그동안 하지 못했던 엄마 이야기를 하게 되고, 영우는 사실 엄마가 죽지 않았다는 걸 할머니께 들어서 알고 있었다고 말한다.

 

그러고 보니 우영우는 이미 6회 "내가 고래였다면..."에서 자기가 고래였다면 엄마가 자기를 버리지 않았을지 궁금하다고 말한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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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광호와 태수미 이야기

 

대학교 재학 시절 우광호와 태수미는 서로 좋아서 연애했는데 태수미가 임신을 해버리자 우광호를 버렸다. 왜? 태수미 집안이 참 대단한 집안이라서?

 

우광호는 태수미에게 무릎을 꿇고 빌며 아이를 낳아주면 다시는 마주치지 않도록 법조계에 발을 들이지도 않겠다고 약속을 해버리고, 그걸 받아들인 태수미는 외국 유학이라는 핑계로 칩거하며 말 그대로 영우를 낳기만 해 주었고, 약속대로 우광호는 아이를 받은 후 학교를 졸업하고 법조계와 무관한 일만 하며 영우를 혼자 기르게 되었다는 사연.

 

그래서 주변에서는 태수미가 혼외자식이 있다는 말이 그저 소문에서 그쳤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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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말씀하시는데~ 그 와중 돌고래가 나타났다ㅋㅋ

 

영우는 아버지의 이야기(모든 일에는 감정과는 별개로 '정치적'인 이유가 있다는 점)에서 갑자기 기발한 생각이 떠올라 다급하게 정명석에게 전화를 건다.

 

또 이 와중에 우영우는 변호사의 비밀 유지 의무를 위한 일이라며 우광호를 병실에서 내쫓는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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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덕동 팽나무 천연기념물

 

그 내용인즉슨 소덕동의 팽나무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받아야 마땅한 거목이지만 2016년 천연기념물 지정을 신청했을 당시 이미 행복로 개발 계획이 정해졌기에 정치적인 이유로 일부러 천연기념물 지정으로 되는 것을 막았다는 것.

 

그러나 그 전화를 건 시간이 새들도 아가양도 명석이도 잠자는 새벽 3시 10분이라 영우는 정명석에게 핀잔을 먹었다.ㅋㅋ

 

그리고 당시 천연기념물 신청 담당자가 유진 박(실제 이름이 박유진이었다. 바이올린을 연주하게 된 계기가 이름이 같아서라고..)이었음을 알고 도청에 근무 중인 유진 박에게 찾아간다.

 

그러다 당시 상황을 추궁하던 중 유진 박이 자료를 찾아오겠다며 잠시 자리를 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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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유진박을 기다리는 사이 틈새 로맨스

 

7화에서 영우와 준호는 정명석의 사무실에서 키스할 것 같은 분위기였는데, 영우가 거절하며 사무실을 뛰쳐나갔었다.

 

그때를 회상하며 준호가 영우에게 그날 잘 들어갔냐고 물어봤고, 영우는 그때 이준호 씨를 전혀 만지지 않았는데도 분당 심박수가 엄청났다며 좋아하는 게 맞는 거 같다고 말한다. 영우의 표정은 언제나 맑고 순수해서 고백인데 고백 아닌 것 같은 고백 같은 그런 고백이라 담백하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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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유진박은 도망간다. 준호가 영우를 좋아하는지 대답을 들어야 하는데 유진박이 도망가서 또 못 들었다.ㅎㅎ 그런데 9화에서 듣게 될 것 같으다. 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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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가다 경비실 아저씨게 잡힌 유진 박

 

영우와 준호는 유진박에게 천연기념물 지정이 되지 못했던 사연을 듣게 된다. 영우는 유진 박 가지고 있던 우산을 보고 단서를 찾게 되는데, 그 우산은 함운신도시 개발을 맡게 된 건설사가 배포한 남방큰돌고래가 그려진 마크였으며, 판사 또한 현장 검증 당시 그 우산을 쓰고 있었던 것.

 

즉 판사가 행복로 개발과 이해관계가 있었던 것임을 밝히고 이를 통해 재판부에 법관기피 신청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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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관기피 신청

 

이해관계가 있는 것은 사실일 수도 있지만 사실이 아닐 수도 있다. 판사의 반응처럼 우연히 우산이 판사의 손에 들어가서 우연히 그날 그 우산을 쓰고 나왔을 수도 있고 우산 이외의 다른 증거 또한 일단은 없기 때문이다.

 

우영우가 태수미를 찾아가 자신이 딸임을 밝혔을 때도 판사진이 바뀌거나 바뀌지 않아도 라는 대사를 했기 때문에 재판의 결과를 뒤집을 팽나무의 천연기념물 신청까지 시간을 벌기 위함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법관기피 신청으로 재판이 중지된 사이에 소덕동 팽나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행복로의 노선변경은 거의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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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장님이 들고 있는 우산에는 돌고래 모양이 새겨져 있습니다. 얼핏 큰 돌고래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큰 돌고래보다는 몸통이 날씬하고 길쭉하니 이것은 남방 큰 돌고래라고 판단하는 것이...


(재판장: 지금 무슨 소리하는 겁니까!!)
(영우)... 좋겠습니다.
(정명석 : 예, 재판장님. 그 돌고래는...)
(영우) 남. 방. 큰.
(정명석 :... 그 남방큰돌고래는 경포건설의 로고입니다.)
재판장에게 경포건설의 로고가 그려진 우산을 쓰고 있는 재판장의 사진을 제시하며..

 

※ 남방큰돌고래는 처음에 큰돌고래와 동종이라고 여겨졌다. 하지만 DNA 염기서열을 연구한 결과 둘의 유전자는 달랐고, 현재 남방큰돌고래는 큰돌고래속 남방큰돌고래종으로 분류되어있다. 둘의 가장 큰 외형적 차이는 남방큰돌고래가 더 날씬한 몸과 길쭉한 부리를 갖고 있다는 것이다. 이준호와 강화도 낙조마을에서 함께 대화를 나누었던 삼팔이, 춘삼이, 복순이가 바로 남방큰돌고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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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태수미와 우영우

 

재판이 끝난 후 태수미는 영우를 인사팀장에게 소개해주고 자리를 피할 생각이었는데, 영우는 태수미에게 둘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고 한다. 이 장면 대박.. 너무도 명장면이다.

 

영우의 대사만 적어봤는데..↓ 엄마 태수미 마음이 너무도 아팠겠다.ㅠ

 

저를 알아보지 못하시겠습니까? 저는 우광호 씨의 딸입니다. 저를 알아보지 못하시겠습니까. 저는 한바다를 떠날 생각이었습니다. 태산에서 저를 받아준다면 이직하고 싶었어요. 하지만 얼마 전 태수미 변호사님이 누구인지 알게 되었고 태산으로 갈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아버지한테서 독립해 진짜 어른이 되고 싶어서 한바다를 떠나려고 했던 건데 기껏 아버지를 떠나 어머니의 회사로 갈 수는 없으니까요. 그것도 나를 낳았지만 나를 버렸고, 지금도 날 전혀 알아보지 못하는 그런 어머니한테요.

 

태산으로 오라는 제안을 해주셔서 감사하지만, 저는 한바다에서 계속 일할 거고 아버지의 곁에 남을 겁니다.

 

소덕동 언덕 위에서 함께 나무를 바라봤을 때 좋았습니다. 한 번은 만나보고 싶었어요.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9화 예고] 한바다의 NEW 미션! 어린이 해방군 방구뽕을 구하라!? 캭~~ 담주까지 어떻게 기다려ㅠ

사진출처, 글 참고 :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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