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 9화 줄거리뷰, 무덕이 진부연 얼음돌 이야기 (10회 예고)

환혼 9화 줄거리뷰, 무덕이 진부연 얼음돌 이야기 (10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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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혼 9화 줄거리뷰, 무덕이 진부연 얼음돌 이야기

10회 예고

환혼 9화는딱히 큰 변화는 없었지만, 대호국의 왕비 서하선(서율의 친고모)과 진무의 대화를 통해 밝혀진 중요한 사실 하나와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는 회차였다.

그래서 오늘 포스팅은, 죽은 줄 알았던 진부연이 어떻게 무덕이로 살아왔는지, 얼음돌~! 대체 그것은 무엇인지?.. 얼음돌에 얽힌 이야기를 정리해보는 포스팅~ 고고!!

환혼 9화 줄거리뷰, 무덕이 진부연 얼음돌 이야기 (10회 예고)

환혼 9화 줄거리1
환혼 9화 줄거리2

얼음돌, 그것이 알고싶다.

얼음돌은 환혼인의 폭주를 막을 수 있고, 환혼술에 쓰이는 추혼향을 만들어내며, 환수의 경지에 이르지 않은 자가 환혼을 할 방도는 얼음돌 뿐. 시술로 만들어진 위험한 물건인 '요기'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얼음돌 이야기
얼음돌을 차지 하기 위한 술사들의 핏빛 싸움 → 싸움을 멈추기 위해 서경 선생이 얼음돌을 봉인함. 환혼인이 다시 나온다? 누군가 얼음돌의 봉인을 풀고 세상에 나오게 한 것 → 얼음돌 보유자 = 숨겨진 찐 단주 = 왕비.

 

얼음돌을 찾는 이유는?
박진 - 200년 전 환란이 반복되지 않게 하려고
장욱 - 환혼인 무덕이의 폭주를 막기 위해

 

 

환혼 9화 줄거리3

그렇게 얼음돌을 차지하려는 술사들의 핏빛 싸움 때문에 대호국은 생지옥이 되어버렸고, 그 오랜 전쟁을 끝낸 분이 송림에 정진각을 세우신 '서경 선생'과 그를 도운 진요원의 원장(무덕이처럼 눈을 가리고 제를 지냈던 여인)이다. 진요원에 보관되어 있는 사술로 만들어진 위험한 물건들도 모두 얼음덩어리로 만들어낸 요기다.

무덕이가 전에 진요원 거울에 갇혔을 때 거울 옆에 있던 요기가 무덕이를 향해 얼음돌이라고 말했는데, 역시 눈이 보이지 않고 수기로 세상을 볼 줄 아는 찐 무덕이는 얼음돌을 지키고 봉인시키기 위해 존재하는 인물인 걸까? 

200년 전, 대호국의 환란을 잠재운 천재 술사 서경 선생과 그를 도운 여인의 관계가 마치 장욱과 무덕이와 비슷하다. 그런데 찐 무덕이는 왜 사라져야만했을까?

 

 

환혼 9화 줄거리4

대호국 왕비 서하선 = 찐 단주

서율의 친고모 서하선은 8화에서 드러난 정체가 천부관 비밀조직 밀단의 수장, 단주였다. 하지만 서하선의 몸에 다른 이가 환혼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는데, 

최 씨 집안을 몰락시킨 송림을 없애고 대호국을 발아래 두려는 야심을 드러낸 걸 봐선, 최씨 집안에서 살아남은 누군가가 왕비의 몸에 환혼한 것 같다.

 

 

환혼 9화 줄거리5
환혼 9화 줄거리6
환혼 9화 줄거리7

환혼 9화 줄거리뷰

 

장욱(이재욱)은 세자와의 정식 대결에서 탄수법으로 승리하면서 그토록 바라던 송림 정진각의 술사가 된다. 하지만 환영식 후 술에 잔뜩 취해 무덕이(정소민)가 송림에 들어오지 못했다는 사실도 뒤늦게 알게 된다.

 

 

환혼 9화 줄거리8

그 와중에 장욱은 허염의 손녀딸 허윤옥을 무덕이로 착각한다. 그렇지 않아도 궁금했던 장욱을 보게 돼서 설레고 좋았던 허윤옥.

 

 

환혼 9화 줄거리9
환혼 9화 줄거리10

장욱은 무덕이가 송림에 없어서 마음이 불편하다. 그래서 송림의 총수 박진(유준상)에게 찾아가 개인 하인 출입을 허락해 달라고 부탁하지만 거절당한다. 혹여라도 박진이 무덕이를 예의 주시할까 염려되어, 더는 무리하지 않고 돌아 나온다.

 

그런데 박진은 장욱을 술사로 키우려는 게 아니라 정진각에 가둬두려 한 것으로 보인다. 그것도 모르는 장욱은 진탕 마시고 기뻐했다.

 

 

환혼 9화 줄거리11
환혼 9화 줄거리12

무덕이도 애가타기는 마찬가지. 송림에 정식 하인이 아니면 더 이상 장욱을 지킬 수 없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들은 무덕이는 낙담하고, 그런 무덕이를 바라보는 서율(황민현)의 마음도 안쓰럽다.

 

 

환혼 9화 줄거리13
환혼 9화 줄거리14
환혼 9화 줄거리15

그런데 무덕이가 송림에 들어갈 방법이 생겼다. 결국 항상 도움이 필요할 때 무덕이(낙수)에게 도움을 주는 주월이가 이번에도 큰 소식을 안겨준다.

송림 하인 선발 대회가 있다는 것ㅋㅋㅋ 하인 선발 대회 너무 귀엽자네ㅋㅋ

암튼, 무덕이는 10화에서 예상외의 난이도에 절망하다가 율과 당구, 그리고 세자에게 도움을 받아 난관 끝에 정진각에 들어가게 될 듯하다.

 

 

환혼 9화 줄거리16
환혼 9화 줄거리17

봉인된 얼음돌로 환혼술을 한 장강과 그리고 진부연이 사라진 이유

장욱(이재욱)이 제왕성의 별자리를 타고난 선왕의 자식이라는 것, 아비의 사술로 태어난 위험한 아이임을 서하선(왕비)과 진무는 이미 알고 있었다.

 

집수를 1년 만에 완성한 천재이자 대호국 최고의 술사 장강(주상욱)은 20년 전, 선왕 고성이 자신의 건강이 날이 갈수록 허약해지는데 후사가 없음을 걱정하며 자신이 후사를 만들 수 있도록 장강과 몸을 잠시 바꿀 것을 요구하자 선왕과 잠시 환혼을 하게 된다.

그러나 장강으로 환혼한 선왕이 찾아간 이는 다름 아닌 장강의 아내 도화였고, 이로 인해 장욱이 탄생하였다.

 


그 후 장강은 선왕의 몸으로 환혼술을 쓸 수 없게되자 진무에게 환혼술을 전수하고 본래의 몸을 되찾았다. 그리고 장욱이 태어나자 장욱의 기문을 막아 술사가 되는 길을 모두 끊었는데 이는 선왕의 유일한 후사인 장욱이 역모의 불씨가 되어 왕실이 혼란에 빠질 것을 우려했기 때문. 

작중 현시점에서 장강은 왕에게 하사 받은 칼은 송림에 맡긴 채 여행을 떠나 자리를 비운 상태이다. (칼은 송림의 정진각 검방에 줄곧 보관되어 있었으나 20년 후, 아들인 장욱이 보관하게 되었다.)

 

 

환혼 9화 줄거리18
환혼 9화 줄거리19

그러다 그의 제자였던 진무가 대단한 신력을 가진 어린 부연이를 이용해, 장강이 봉인했던 얼음 돌을 찾아낸다.

눈은 보이지 않지만 특별한 것을 볼 줄 아는 엄청난 신력을 가진 진부연은 어떤 이유로 진무의 꾀임에 빠져 얼음돌을 찾으러 나섰는지 모르지만, 9화에서는 진무가 얼음돌을 차지하려고 진부연을 죽이고 물에 빠뜨린 것으로 보인다.

 

 

환혼 9화 줄거리20
환혼 9화 줄거리21

하지만 죽은 줄 알았던 진부연은 무덕이가 경천대호에서 기를 받아 잠시 낙수의 칼을 뽑을 수 있었던 것처럼 경천대호의 수기로 살아나 새 삶을 얻은 것 같다.

그렇게 살아난 진부연은 정체가 밝혀지면 위험해질 수 있어서 사리촌에 들어가 무덕이라는 이름으로 쥐 죽은 듯이 살면서 훗날을 도모해왔던 게 아닐까..

장강은 앞으로 생길 혼란을 막기 위해 환수의 경지에 오를 욕심을 버리고 아들의 기문을 막은 다음 얼음돌을 봉인한 후 떠난 것인데, 진무와 왕비는 장욱을 이용해 술사 집안들과 왕실을 다투게 해서 대혼란을 일으키려고 계획했던 게 아닐까 싶다.

진무도 진짜 진부연이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모른다. 그래서 가짜를 만들어내는 위험을 감수하는데, 결국 자신의 꾀에 자신을 곤경에 빠뜨리고, 찐무덕이를 찾는 결정적 역할을 할 것 같다.

 

 

환혼 9화 줄거리22
환혼 9화 줄거리23

왕비와 진무의 대화중에 장강이 폭주로 돌로 변해버린 죽은 낙수의 아버지를 보고 오열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건 제왕성을 알아봤던 낙수아버지 초충을 살려두면 아들이 죽을 수 있다는 진무의 꾀임에 빠져 자신이 익힌 환혼술로 조충을 죽게 만든 것에 대한 죄책감 때문에 오열했던 게 아닐까 싶다.

 

 

환혼 9화 줄거리24
환혼 9화 줄거리25

가짜 진부연 행세를 할? 소이 등장.

진부연이 지니고 있던 진요원 문장이 박힌 눈가리개는 사리촌에 같이 살던 사기꾼 소이가 갖고 있었다.

소이가 그 눈가리개로 사기를 치고 술사인 척하는데, 자신에게 도움을 줬던 무덕이가 취선루에 팔려갔다는 걸 알고 무덕이에게 소중한 눈가리개를 담보 삼아 빌붙으려고 하는 것 같다.

 

 

환혼 9화 줄거리26
환혼 9화 줄거리27
환혼 9화 줄거리28

그런 소이가 진무의 눈에 들어오면서 소이는 무서운 계략의 중심에 서게 된다는데 진무의 계략이란 바로 소이를 가짜 진부연으로 만들어 진호경을 자신의 손아귀에 놓게 하려는 것이겠다.

십 년 동안 딸을 찾는데 지친 진호경이 딸을 찾아준다면 끔찍해도 진무의 손을 잡겠다고 했으니 아마 진무의 계략에 넘어갈 듯하다. (하지만 소이가 진요원의 문을 여는 테스트를 어떻게 통과할지가 관건이다.)

진무는 소이를 통해 그 눈가리개의 진짜 주인이 무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고 일단 진호경에게 눈가리개를 먼저 보여주고 대신 자기가 원하는 대로 해주면 진부연을 보여주겠다고 거래할 것 같다.

그렇게 시간을 벌고 진무는 진짜 진부연, 무덕이를 없애려 하지 않을까 싶다.

찐 무덕이가 과거의 기억을 갖고 있는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는데, 만약 기억을 잃지 않았다면 일부러 사리촌에 숨어있었다는 의미? 가 되는 것일까..

 

 

환혼 9화 줄거리29

시즌2에 낙수 본체 고윤정 배우가 등장한다고 하는데, 혹시 진무가 찐 무덕이를 없애게 되는 걸까?? 그리고 낙수 본체가 부활하는??

그런데 진무 대신 생각지도 못한 인물이 무덕이 본체를 죽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든다. 그건 바로 세자가 아닐까??

 

 

환혼 9화 줄거리30
환혼 9화 줄거리31

세자와의 대결에서 이긴 장욱이 정진각 술사자격을 얻게 됐고 취선루에서는 장욱의 환영회를 거하게 열게 되면서 이때 세자가 찾아와 축하주를 건네며 바다와 같은 아량을 보여준다.

사실은 그런 척하는 것, 뒤끝이 없는 게 아니라 매우 꼬여있는 세자를 간파한 무덕은 세자의 마음을 헤아려 아부를 하고, 세자는 무덕이에게만큼은 솔직하게 옹졸한 마음을 내보인다.

송림술사를 적으로 두고 싶지 않아서 그랬을 뿐이라고 세자는 말한다.

 

"창자가 꼬일 것처럼 네 주인이 싫다. 그런 주인을 응원하는 너도 마음에 안 든다. 바다와 같은 아량은 너에게 베푼 것이다."라고 하고, 무덕이도 세자의 마음을 알아차리는 듯 했다.

 


그런데 세자가 다음에 했던 말이 "나와 네 주인이 맞서는 자리에 나서면 그땐 너를 먼저 벨 것이다." 라고 했고, 이 말을 들은 무덕이는 세자의 칼에 베어 죽어도 원망하지 않겠다는 말을 한다. 이 말이 혹시 복선은 아닐까..


무덕이가 진부연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진무의 계략으로 세자가 질투에 눈이 멀어 무덕이를 베게 만들다면 어떨까... 그것 때문에 장욱은 세자와 원수가 되고 무덕이를 살리려고 갖은 방법을 사용할 것 같기도 하다.

 

 

환혼 9화 줄거리32
환혼 9화 줄거리33

사술을 하게 되면 술사가 될 수 없고 기문이 막혀 쫓겨나게 될 거라는 박진의 엄포에도 불구하고 장욱은 박진에게 "사술의 힘을 빌어서라도 사람을 살릴 수 있다면 상관없다"라고 얘기하는 장면이 있다.

이 얘기도 괜히 나온 것 같지 않다. 얼음돌의 힘을 빌어 환혼술로 무덕이를 살리려고 할 것 같다. 어쩌면 무덕이를 살리지 못해서 좌절하다가 얼음돌의 힘을 빌어 시간을 리셋~ 되돌리는 일을 벌일 수도..

낙수가 박진과 싸우다가 도망치던 그 시설로 돌아가 기억이 지워지지 않은 장욱이 낙수를 구하고 진무로부터 무덕이도 구하는 시즌2도 괜찮아 보인다.

 

 

환혼 9화 줄거리34
환혼 9화 줄거리35
환혼 9화 줄거리36
환혼 9화 줄거리37

장욱이 무덕일 생각하지 않고 혼자 나 몰라라 정진각에 들어갔을 거라 오해했던 무덕은 장욱이 나무 꼭대기 새알 같은 여자에게 연정을 품고 있다는 김도주의 말을 듣고 그의 애틋한 본심을 알게 된다.

 

 

환혼 9화 줄거리38
환혼 9화 줄거리39

10화 예고편을 보면 신병훈련소처럼 정진각에서 일정기간 훈련하느라 밖에도 못 나가게 된 장욱이 외출 허가를 받는 중에 무덕을 만나게 되고 무덕은 그런 장욱에게 정진각 하인 선발대회로 들어갈 테니 기다려달라고 하는 것 같다.

그런데 예상외의 난이도에 절망한다는데 율과 당구 세자가 시험지를 빼돌려 도와주려고 하는 것 같다.

한편 그 시각에 장욱은 보이지 않는 서경 선생의 심서를 읽어내야 한다는데, 보이지 않는 책이라고 하니 바로 수기로 세상을 보는 진부연의 특별한 투시능력이 떠오른다. 무덕이가 이 부분에서 힘을 발휘해 심서를 읽어내는데 도움을 주지 않을까

 

암튼, 난관 끝에 정진각에 들어가게 될 무덕과 기뻐하며 맞이하게 될 장욱의 모습을 보게 될 것 같다.

 

발전하는 이들의 관계를 곁에서 지켜볼 서율은 "지금은 저만 보셔유~" 하던 무덕을 그냥 바라만 봐야 해서 여전히 안타까울 듯하다.

그나저나, 장욱에게 계속 미련이 남아있는 진초연도 걸리는데 새로 등장한 허염 선생의 손녀딸 허윤옥까지 장욱을 바라보고 있으니 무덕이도 긴장해야 할 것 같다.

 

 

환혼 9화 줄거리40
환혼 9화 줄거리41
환혼 9화 줄거리42

아 그리고 또 긴장해야할 사람이 있다. 바로 박진ㅋㅋㅋ

 

썸 만타고 고백 못해서 장강에게 도화를 뺏겼던 박진이 이번에 또 까이면 어쩌나.. 물에 빠질 뻔한 김도주를 도와준 이선생이 단근차를 복용하지 못한 탓에 김도주에게 "살짝 설랬어 난~" 한다.ㅋㅋㅋ

 

수련을 위해 단근차를 계속 복용할 것인지 아니면 뒤늦게 사랑에 눈을 뜬 이선생이 한참 어린 제자 박진이 연모하는 김도주에게 빠져 복근차를 달여 드실 건지... 너무 재미있다.ㅋㅋ

 

 

환혼 10화 선공개

사진출처: 환혼

ⓒ곰곰지영의 글, 사진 [무단도용, 복제금지, 링크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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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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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7.18 15:53 신고

    뒤늦게 보기 시작했는데...
    엄청나게 빠져드는 드라마입니다.
    그나저나 여주인공이 바뀔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낙수의 시체는 태웠는데..... 어떻게 상황이 변할지....

    • 2022.07.18 20:12 신고

      그쵸 진짜 배우님들도 모두 연기 잘하시고 무엇보다 소재가 무겁지 않아서 좋더라고요 :) 낙수의 시체~ 맞아요 진짜 궁금한 부분ㅋㅋ 갠적으로 고윤정 배우님 너무 기대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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