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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인물 특징 정리 (+촬영장소)

두영~it 2022. 7. 15. 19:38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인물 특징 정리(+촬영장소)


오늘 포스팅은,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천재 변호사 우영우 캐릭터의 인물 특징들을 정리해본 포스팅이다. 촬영장소도 정리해봤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인물 특징 정리(+촬영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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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

1996년 9월 18일 (25세)

2022년 7월 기준으로 만 25세. 공식 홈페이지 등장인물 소개에서 27세라고 한 것은 세는나이로 추정되며, 이렇게 보면 학부 졸-로스쿨 졸-신입 변호사로 나이가 딱 맞는다.

 

96년생이면 2014년이 아닌 2012년 3월 입학 2015년 2월 졸업이어야 하는데, 1화 이력서에는 98년생 기준인 2014년 3월 입학 2017년 2월 졸업으로 나온다.


학력

화문고등학교 (졸업)

인천광역시 강화군 소재의 고등학교라는 설정으로, 실존 학교는 아니다. 이름은 강화도 특산물 화문석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경제학 / 학사)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법학 / 전문석사)


가족 : 아버지 우광호
거주지 : 서울특별시 휘장 서울특별시 마포구 CI 마포구 합정동 84-2

작중 우영우의 이력서에 적힌 거주지이며, 우영우의 자택 및 김밥집도 합정역 인근에 있는 걸로 묘사하고 있다. 작중 우영우김밥의 실제 촬영지는 수원시 선경도서관 앞에 있는 카자구루마라는 덮밥 전문 일식집이다.


거주지 주소는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지번이다. 합정동 81 지번부터 89 지번까지는 실제로 존재하지만 84 지번만 존재하지 않는다.


현직 법무법인 한바다 변호사
본관 단양 우씨
별명 어일우, 우당탕탕

'어일우'는 어차피 일등은 우영우. 로스쿨 시절 별명. '우당탕탕'은 5화에서 권민우 변호사가 지어준 별명이다. 우영우 본인은 이 별명을 싫어한다.


배우 : 박은빈 (성인), 오지율 (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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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천재 변호사. 우영우.

 

서울대학교 경제학부와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모두 수석으로 졸업하고 2022년도 제11회 변호사시험에서 1500점 이상을 받은 오버 밸런스급 지능 소유자다.

 

서번트 증후군인지 법조문과 판례를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달달 외우는 완전 기억능력을 가졌으며, 로스쿨 재학 내내 만점에 가까운 학점을 유지하며 당시 별명이 '어일우'(어차피 일등은 우영우)였을 정도.

 

이런 스펙을 바탕으로 많은 법무법인에 지원했지만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갖고 있다는 이유 단 하나만으로 단 한 곳의 부름도 받지 못하던 중에 대형 로펌인 법무법인 한바다의 대표 한선영의 눈에 들어 신입 변호사로 채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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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 스펙트럼 장애이지만 의사소통과 사회학습이 가능한 수준으로, 가장 좋아하는 것은 고래이다. 집안의 물건도 고래로 도배돼 있으며 집 밖에 나와서도 온갖 사물을 보며 고래를 연상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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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는 항상 우영우 김밥을 먹습니다. 김밥은 믿음직스러워요. 재료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예상 밖의 식감이나 맛에 놀랄 일이 없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김밥. 이와 유사한 김초밥(노리마키)도 좋아한다. 

 

사실 좋아하는 것을 넘어 거의 다른 음식은 거의 입에 대지 않고 매 끼니를 김밥으로 해결한다. (아침은 아버지의 가게, 회사에서는 김밥 도시락)

 

실제로 자폐증의 경우 대부분 과민한 감각기관으로 인한 패닉을 자주 보이는데, 미각에 있어서도 이와 마찬가지. 혀가 예민한 자폐인에게 예상하지 못한 맛이 느껴지는 음식은 비유하자면 걸어가다가 누가 입에 갑자기 식초를 때려 넣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김밥은 먹기 전에 재료를 보고 미리 맛을 예상할 수 있기에 문제가 없는 것. (작가 문지원의 전작, 영화 《증인》의 자폐아 임지우 또한 '파란색 젤리'만을 믿을 수 있다며 고집한다.)

 

밥을 먹기 전 속재료가 모두 보이도록 정렬한 후 먹는 것도 이 때문이다.

 

2화에서는 영우의 아버지가 김밥의 속재료인 햄을 다른 종류로 바꿨는데, 시각으로 구분하지 못했다가 미각에 예상치 못한 자극이 오자 매우 싫어하며 변화를 거부하는 장면이 나온다. (햄만 쏙 빼고 먹고 남은 햄을 x자 모양으로 그릇에 놓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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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많고 시끄러운 지하철이나 길가에서는 헤드폰(사용하는 헤드폰은 젠하이저의 PXC 550 II.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들어가 있어 원치 않는 소음을 줄여준다.)을 착용하고, 고성을 내며 싸우는 소리나 큰 청소기 소리에 상당히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인다.(자폐 스펙트럼 장애의 일반적인 특징으로 일반인에 비해 자극에 민감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좀 위축되는 것을 빼면 발작을 하진 않는 정도로 꽤나 안정적인 편이다. 비슷한 이유로 회전문과 엘리베이터를 사용하는 것을 힘들어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준호 덕분에 많이 극복한 듯.

후각도 예민한 것으로 보인다. 6화에서 최수연과 함께 권주호 변호사를 찾아갈 때 노숙자로 보이는 남성을 마주치는데, 냄새가 고약했는지 남들보다 코를 더 격하게 찡그린다.

 

젠하이저의 PXC 550 II 헤드폰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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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증의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인 상동 행동을 표현하기 위해서인지, 특정한 행동을 취할 때 본인만의 절차가 있다.

 

일례로 노크를 할 때 '똑똑'이 아니라 '똑똑-똑' 하는 리듬으로 문을 두드린다. 정명석도 소리만 듣고 우영우가 왔음을 알 정도.

 

문을 연 뒤에도 곧장 들어가지 않고, 눈을 감고 손가락으로 다섯까지 센 뒤에야 들어간다. 다만 4회부터 다섯이 되기 전 셋까지 빠르게 센 뒤 들어가는 모습을 보이는데, 영우의 긴장감이 줄어들고 있음을 보여주는 연출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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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다 출근 첫날부터 빌딩 입구의 회전문을 통과하지 못해 고생하다 준호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들어온다. 정명석 변호사 사무실에 찾아가 자기소개를 할 때 본인의 이름이 똑바로 읽어도 거꾸로 읽어도 우영우라고 설명을 하는데, 평소 자기소개를 할 때 늘 같은 방식으로 해 왔던 것으로 보인다.

 

 

우영우 기러기 토마토 스위스 인도인 별똥별 우영우

제 이름은 똑바로 읽어도 거꾸로 읽어도 우영우입니다. 기러기 토마토 스위스 인도인 별똥별 우영우… 역삼역? (ㅋㅋ 아.. 여기서 웃으면 안되는데 ..웃음을 참지 못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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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를 가지고 있어 처음에는 명석에게서 곱지 않은 시선을 받았으나, 처음 맡은 사건에서 명석이 생각하지 못했던 사건의 핵심을 영우가 파악해 내자 명석에게서 사과를 받게 되고 또한 명석이 영우를 다른 시각으로 보게 되는 계기가 된다.

 

영우가 사무실을 나갈 때 정명석은 "한 마디도 안 져, 이씨"하고 흐뭇하게 중얼거리는 대사가 있는데, 이는 배우의 애드립이었다고 한다. (처음엔 악역인 줄 알았는데, 강기영 배우님 완전 멋진 캐릭터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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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우는 장애로 인해 서울에서 살 때부터 왕따를 당했다.

 

이에 아버지는 시골아이들이 순박할 거라 막연히 생각하곤 시골로 내려가면 괴롭힘이 덜하지 않을까 판단하고 고교 3년간 강화도에서 고등학교를 다니게 한 것.

 

그러나 강화도 애들도 서울 애들과 별반 다를 바 없이 일명 '아 미안'이라는 놀이로 영우를 괴롭혔다.(고의로 몸을 치거나 급식실의 의자를 빼 의도적으로 음식을 쏟게 만들곤 '아 미안'이라고 말하고 퉁치는 것. 일부러 영우가 모자라보인다는 사실을 이용해서 가지고 노는 것이다.)

 

그래서 영우는 쉬는 시간에는 교무실로, 점심시간에는 수위 아저씨 휴게실로 도망가 김밥을 먹으며 괴롭힘을 피해왔었다.

 

그러다 역사 교생의 수업시간에 억울하게 뺨을 맞게 되는데.. 그 이유는, 같은 반 아이들이 교생에게 쌍수 했냐는 짓궂은 질문이 담긴 쪽지를 우영우한테 넘겨 질문하게 시켰는데 이에 화가 난 교생이 우영우의 뺨을 때렸다.

 

그 광경을 뒤에서 지켜보던 동그라미가 대신 나서서 영우의 편을 들어줬다.

 

그 이후로 괴롭힘을 당하지 않기 위해 동그라미를 따라다니기 시작했고 동그라미가 자신은 얻는 게 없다고 하자 친구가 없는 네게 친구가 되어 주겠다고 얘기하면서 둘의 우정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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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는 자신이 좋아하는 고래 이야기를 남들과 하는 것을 좋아한다. 회사에서는 주변 사람들의 조언대로 잘하지 않지만 이준호와는 자주 나누는 편이다.

얼핏 들으면 상황과 전혀 다른 엉뚱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 같지만 자세히 내용을 살펴보면 크게 대화 주제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모든 사안을 자기가 좋아하는 고래 이야기로 치환하여 생각하고, 이 과정을 통해 문제의 본질을 뚫고 해결하는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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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실마리나 해결방안과 핵심이 떠오른다면 바닷바람이 부는 것처럼 머리카락이 뒤로 날리면서 영우는 고래가 바다로 한번 점프해서 뛰어드는 장면을 떠올리게 된다.

 

사건에 따라 등장하는 고래의 종류가 달라진다. 문제의 해결책을 깨달을 때 머릿속으로 다양한 고래가 고래뛰기(Breaching)를 하는 장면이 나온다.

 

1화의 노부부간 살인미수 사건에서 경찰 진술에 따라 초판 직후의 피해자의 사망 직전 발생한 뇌출혈이 외상성이 아니라 질병성이라는 걸 알아차릴 때, 2화의 정략결혼 취소 배상 소송에서 결혼의 배경에 토지 증여 약속이 있다는 것을 앎에 따라 배상금에 토지 가격을 추가할 수 있다는 걸 알아차릴 때 등에서 머릿속으로 고래가 지나갔다.

 

바닷바람을 맞은 듯 앞머리가 나부끼는 연출은 덤. 자폐인들은 본인만의 독특한 상상 속에 잘 빠지는 경향이 있는데 이를 재현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영우가 완벽한 해결책을 생각해낸 것이 아닐 경우에는 돌고래가 등장한다. 돌고래는 3, 6화에서 등장. 깨달음의 중요도에 따라 고래의 사이즈도 달라지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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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한계를 잘 인지한다.

 

지금까지 읽은 책을 모조리 기억하고 있지만 회전문도 통과 못하는 자신의 이름에는 '어리석을 우(愚)'가 어울린다고 말하거나 아버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이야기하는 등 머리가 좋기에 자신의 장애를 더 잘 인지한다.

 

최수연과 권민우가 서로 본인이 변론하겠다며 아웅다웅하자 우영우는 "법정에서 딱하게 보여야 하는데, 딱하게 보이는 데는 장애만한 게 없다. 그리고 나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앓고 있다."라고 말해 상황을 종결시켜 버렸다.

 

다만 우영우는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장애 카드를 꺼냈다기보다 진짜로 본인이 하는 게 더 실제로 승소하기 쉬울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그랬을 것이다. 3화에서 본인이 하지 않는 게 낫다고 생각했을 때는 "저는 의뢰인에게 도움이 되는 변호사가 아닙니다"라고 한 것을 보아도 알 수 있다.

 

 

우영우 인사법

절친 동그라미와 하는 독특한 인사법이 있다. 동그라미가 먼저 '우 to the 영 to the 우'를 시전 하면, 이어서 '동 to the 그 to the 라미'라고 받아친 후 같이 댑 포즈를 취한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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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방영 기간인 2022년 기준으로 대한민국 변호사 중에 발달장애가 있는 사람은 없다고 하며, 실제로 자폐인 자녀를 둔 변호사의 견해로는 발달장애를 갖고서 변호사 시험까지 합격하기란 현실적으로 어려워 보인다고 한다.

 

대신 미국의 플로리다 주에서 2019년에 헤일리 모스가 자폐 스펙트럼 장애인으로서 변호사 자격을 취득하여 화제가 된 바 있는데, 우영우의 모티브를 이 사람에게서 얻은 것으로 보인다.

 

3화에서도 직접적인 대사로 설명되었듯이 자폐가 있다고 해서 무조건 특출 난 재능이나 장점이 있는 것은 아니며, 아무리 자폐에 대한 차별적인 시선을 논외로 치더라도 기본적으로 변호사가 되기 위한 조건이 엄청난 수준의 지능과 암기력을 요구하는 것이기 때문에 발달장애인데도 지능이 극도로 뛰어난 경우여야지 가능성이 생길까 말까다.

 

다만 증세가 심각하지 않다면 충분히 고급 전문직업인이 될 수 있다. 당장 일론 머스크부터 그렇다. 그레타 툰베리처럼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향을 미치는 사람도 될 수 있다.

비슷하게 자폐 스펙트럼 장애가 있으면서도 고도의 전문직에 종사하는 게다가 음식 취향마저 같은 캐릭터인 굿 닥터의 박시온과 캐릭터성이 유사하다.


배우 박은빈은 우영우를 연기하기 위해 다른 레퍼런스들을 일부러 참고하지 않았다고 한다. 참고 자료를 보고 연기를 한다면 은연중에 모방을 하게 될까 봐 그런 부분들을 특히 더 신경 써서 캐릭터를 잡아나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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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가 중요한 역할로 등장하지 않는 장면에서도 연기나 대사로 자폐인이 가지고 있는 특징들을 디테일하게 재연한다.

 

다른 등장인물들이 대사를 하고 있을 때 장면 구석에서 혼자 물건을 정돈하고 있다거나 하는 식이다. 그러나 4화에서 다소 옥에 티스러운 장면이 나왔는데, 극 중 동그라미가 학교 방송으로 음악을 크게 틀고 노래를 하는데 이 소리에 대해 큰 반응을 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소리에 민감해서 큰 소리로 싸우거나 소리치면 무서워하고 늘 출근할 때마다 헤드셋을 착용하는 우영우의 설정에 비춰 본다면 예상할 수 없는 큰 학교 방송 소리에 별 반응을 하지 않는 것은 어색한 장면이다. 연출할 때 실수로 누락한 것일 수도 있으나, 다르게 보면 우영우의 동그라미에 대한 호감도를 보여주기 위해 의도적으로 연출된 설정 파괴일 수도 있다.

 

자폐인이 분위기와 눈치를 읽는다던가 법정에서 심리를 이용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긴 어렵기에 이에 대한 비판적인 시선 또한 존재하지만 존재한다 뿐이지 딱히 문제를 삼지 않는 분위기다.

남들에게 편견의 대상이 되기 쉬운 영우지만, 본인 역시 다른 소수자에게는 다른 사람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2회의 원고가 커밍아웃을 하자 다른 사람과 마찬가지로 "와우"라며 놀랄 뿐이었고, 6회에서는 탈북자 출신 피고가 표준어를 잘 구사하자 "탈북자 같아 보이지 않는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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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부터는 1~3화 때 이준호에게 무심했던 것과 대조되게 진도가 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한바다 사옥에서 전화를 하며 이준호를 찾던 동그라미에게 키 크고 잘생긴 사람(그러자 동그라미는 권민우에게 말을 건다.(...)ㅋㅋ)이라고 표현했고, 함께 일몰을 보러 가서 변호사를 그만두려는 이유를 솔직히 털어놓은 뒤 이준호에게 '나는 변호사님과 같은 편 하고 싶다, 변호사님 같은 변호사가 내 편이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듣고 감정적 반응을 보였다.

 

이 장면 역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데, 감정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영우가 생애에 있어 처음으로 자신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표현할 수 있게 된 순간이다.

 

그리고, 영우는 준호에게 특별히 쌀쌀맞게 군 것은 아니다. 가장 소중한 사람일 아버지에게도 무심한 성격이기 때문에 이준호에게도 다르지 않았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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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호가 보여준 대회의실의 고래 사진을 보고 감동하여 눈물이 맺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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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촬영장소

 

✔우영우 김밥
수원 행궁동 <카자구루마>
경기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23번길 61 1층

 

극 중에서 이 가게는 합정동에 있다는 설정이지만, 실제 가게는 수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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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변호사 우영우

 

✔회전 문 촬영지
서울 강남구 역삼동 <센터필드>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231 센터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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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털보네


✔동그라미 알바 주점 & '우영우 김초밥' 가게
일산 대화동 <소소 주점>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강성로 232번 길 8-10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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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4회

 

✔강화도 낙조 해변
극 중에서는 강화도 낙조 해변으로 나오지만, 실제 장소는 인천 실미도 유원지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OST
선우정아 - 상상 (Beyond My Dreams)

사진출처, 글 참고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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