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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파친코 뜻 몇부작 등장인물 김민하 (+유퀴즈 윤여정)

두영~it 2022. 3. 23. 16:24

드라마 파친코 뜻 몇부작 등장인물 김민하

(+유퀴즈 윤여정)

2022년 3월 25일 금요일은 그동안 기다렸던 기대작들이 한꺼번에 공개되는 날이다. (브리저튼 시즌2, 소년비행, 파친코) 그 중 가장 기대되는 작품은 단연 파친코!!

파친코는 애플티비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미국 드라마이며, Dr. 브레인에 이은 두 번째 한국어 작품이다. 한국계 미국인 작가 이민진의 동명 소설 파친코가 원작으로, Media Res에서 제작하고 애플티비 플러스에서 방영한다.

드라마 파친코 뜻 몇부작 등장인물 김민하 (+유퀴즈 윤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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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파친코
소설책 파친코

동명의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도서를 원작으로 하는 《파친코》는 금지된 사랑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을 오가며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연대기를 그린다.

 

 

드라마 파친코 등장인물

생존과 번영을 향한 불굴의 의지로 고국을 떠난 한국 이민자 가족의 희망과 꿈을 4대에 걸친 연대기로 풀어내는데, 노년의 선자 역을 배우 윤여정이 소화하고, 같은 역할의 10대 역할을 김민하가 맡는다.

 

일제 강점기 이후 일본으로 건너간 재일교포들의 고된 삶을 다루는 내용으로, 로케이션은 전부 한국 위주의 캐나다 촬영과 한국어, 일본어, 영어로 진행되는 글로벌 프로젝트이다. 번역가 황석희도 대본 작업에 참여했다고 한다.

 

2020년 10월 25일, 제작을 공식화하며 배우 이민호가 제일 먼저 캐스팅되었고, 이후 배우 윤여정도 합류했다.

 

드라마 파친코는 총 8개의 에피소드로 만들어졌다. 애플tv플러스에서 3월 25일 3편을 공개하고, 이후 4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한 편씩 공개될 예정이다. (※ 공개시간은 아직 공지가 안됐지만, 작년과 같다면 오전 6시가 아닐까..)

 

제작비가 1000억에 달한다고 하며, 총 4개의 시즌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드라마 파친코 기획

기획, 제작총괄, 각본 : 수휴

감독 : 1~4화 : 코고나다 / 5~8화: 저스틴 전

 

코고나다는 한국계 미국인 감독으로 국내에서 콜럼버스의 감독으로 알려져 있으며, 저스틴 전은 국내에 개봉한 영화로는 푸른 호수가 있다.

 

인터뷰에 따르면 원작 소설의 작가인 이민진이 드라마 시나리오에는 전혀 관여를 하지 못했다고 하기 때문에 제대로 드라마화를 했을지에 대한 우려도 있다.

 

 

파친코 등장인물

드라마 파친코 김민하

선자 역 (청년) - 김민하
10대. 한국인 여성.

 

일제 강점기, 홀로 남은 어머니와 함께 어부들이 묵는 하숙집 운영을 돕던 16세의 소녀 선자는 비범한 남자를 만나 아이를 갖게 되지만, 둘은 이뤄질 수 없다.

 

선자는 더 나은 삶을 찾아 일본으로 가게 되지만, 눈앞에 마주한 현실은 가혹하기만 하다. 삶과 꿈이 소멸될 것만 같은 순간에도 끈질긴 노력과 사랑의 힘으로 선자는 장애물을 하나씩 넘어 나아가며 삶에 대한 의지를 다진다.

 

 

드라마 파친코 윤여정

선자 역 (노년) - 윤여정
노년. 한국인 여성.

 

세월이 흘러 때는 1989년. 선자는 삶의 갖은 고난과 시련을 극복한 후 조용하고 평화로운 삶을 영위한다. 그러던 어느 날, 손자 솔로몬의 소식이 들려온다.

 

가족 모두에게 힘들었던 과거의 악몽이 되살아나며 솔로몬은 판단력을 잃기 시작하고, 선자는 다시금 자신의 과거를 마주하며 맞서 싸워야 하는 위치에 서게 된다.

 

 

드라마 파친코 이민호

한수 역 - 이민호
한국인 남성.

 

1930년대, 혈혈단신으로 한국을 떠나 자수성가한 사업가로, 총명한 두뇌와 빈틈없는 사업 수완으로 무장했다.

 

세상 물정 모르는 선자와 은밀한 사랑을 나눈다. 바람 잘 날 없는 한수의 삶에 시골 처녀 선자는 등대 같은 존재였고, 그런 선자를 한수는 온전히 보내줄 수가 없다.

 

 

솔로몬 역 - 진하
한국인 남성. 

 

선자의 손자이자 둘째 아들 모자수의 아들. 일본 내 한국인 이민 가정에서 태어나 유아기를 일본에서 보냈지만, 차별을 피해 청소년기에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다.

 

하지만 큰돈을 벌 사업 건으로 인해 고향으로 돌아오게 되고, 어른이 된 솔로몬은 자신의 밝은 미래를 위한 미국 유학 생활은 가족의 피땀 어린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음을 깨닫게 된다. 결국 솔로몬은 선택의 기로에서 가족과 커리어,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모자수 역 - 박소희
한국인 남성. 솔로몬의 아버지. 근면 성실하고 선한 본성을 지닌 모자수는 아들 솔로몬이 먼 이국 땅에서 이룬 성공을 누구보다 기뻐하며 자랑스러워한다. 하지만 이런 마음도 잠시, 미국에서 되돌아온 아들의 언행이 낯설게만 느껴지자 근심에 휩싸인다.

 

양진 역 - 정인지
한국인 여성. 선자의 어머니인 양진의 삶은 고난의 연속이었다. 어머니의 부재와 주정뱅이 아버지라는 무거운 짐을 지고 성장했다. 삶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캐릭터로 사랑 가득한 가족, 하숙집 운영으로 벌어들이는 소득, 전통적 가치관을 지키기 위해 언제나 고군분투한다. 굳세 보이는 성격이지만 딸에게는 한없이 사랑 많은 어머니이자 남편에게는 둘도 없는 짝이다. 소중한 이들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할 준비가 되어 있다.

 

이삭 역 - 노상현
한국인 남성. 평양 출신의 신실한 목사로, 일본으로 건너가던 중 병으로 몸져눕게 되지만 선자와 그의 어머니 양진의 간호로 건강을 되찾는다. 작품의 초반부에서 이삭은 친절하고 사려 깊기는 하지만 세상 속 자신의 입지에 대해 확신이 없는 남자다. 하지만 선자를 만나 비로소 내재된 능력을 발휘하며 자신만의 신념을 키워나가게 된다.

 

 

에츠코 역 - 미나미 카호
일본인 여성. 모자수의 애인으로 발랄하고 생기 넘치는 에츠코는 삶의 모든 영역에서 능동적이고 긍정적인 기운을 발휘하는 인물이다. 체면을 차리며 눈치를 보는 주변인들과는 달리 자신만의 신념을 드러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하지만 에츠코의 미소 뒤에는 언제나 어머니로서의 욱신거리는 상처가 도사리고 있다.

 

나오미 역 - 사와이 안나
일본인 여성. 솔로몬의 은행 동료이자 라이벌이다. 표면적으로는 모범적인 일본인 직장 여성이다. 침착하고 근면하고 성실하지만, 내면을 잘 드러내지 않는 현대적 가치관이 몸에 배어 있다. 남성이 군림하는 비즈니스 분야에서 뛰어난 미모와 사리 분별력을 앞세워 자신만의 커리어를 쌓아 간다. 군계일학을 뽐내며 빈틈없어 보이기는 하지만 남들이 잘 모르는 여린 면이 존재한다.

 

톰 역 - 지미 심슨
미국 백인 남성. 솔로몬의 은행 상사다. 결혼에 실패하고 은행에서의 실적까지 하향곡선을 그리기 시작하자 일본으로 파견되어 재기할 기회를 노린다. 바닥까지 추락한 톰은 죽기 살기로 살아날 길을 모색한다. 절박한 노력이 마침내 빛을 발하며 승진을 통해 서서히 재기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미 너무 많은 것을 잃었는지, 승리를 위해서는 어떠한 희생도 아랑곳하지 않는 거침없는 광기만이 남았을 뿐이다.

 

경희 역 - 정은채

요셉 역 - 한준우
? 역 - 정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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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소설 《파친코》 줄거리

 

《파친코》는 시간적으로는 일제강점기인 1930년대 초부터 1980년대 말까지 반세기 남짓을 배경 삼으며, 공간적으로는 부산 영도에서 출발해 일본 오사카의 재일동포 밀집 지구 이카이노를 거쳐 도쿄와 요코하마까지에 이른다. 여주인공 순자가 중심인물이지만, 그의 자식과 손자 세대가 차례로 서사의 주역으로 떠오르는 가족 대하소설이라는 점에서 토마스 만의 <부덴브로크가의 사람들>을 닮았다.

열예닐곱살 어린 순자가 제 엄마 또래인 재일동포 유부남 한수의 아이를 임신한 것이 소설의 출발이다. 결핵으로 죽을 위기를 순자 모녀 덕에 넘긴 젊은 목사 이삭이 순자를 일본으로 데려가 결혼하기로 한다. 서로를 향한 고마움과 미안함을 사랑으로 승화시킨 부부는 한수의 피를 받은 첫째 노아에 이어 이삭의 아이인 둘째 모자수까지 두 아들을 얻어 가난하지만 단란한 가정을 이룬다. 먼저 오사카에 가 있던 이삭 형 요셉과 경희 부부가 이들을 챙기고 보살핀다.

 

"고개 숙이고 일만 해. 독립운동이니 사회주의니 하는 짓거리에 휩쓸리거나 휘둘리지 말라는 얘기야." 오사카 이카이노의 집에서 이삭 부부를 맞이한 요셉이 동생 이삭에게 하는 충고다. 견실한 생활인인 요셉은 민족이나 이념 같은 커다란 가치보다는 제 한 몸과 가족의 안위와 행복을 중시하는 인물. 이상주의자요 이타주의자인 이삭 역시 가족을 챙기고 신앙에 충실하고자 하지만, 궁지에 몰린 일제 통치기구는 그런 이삭조차 내버려 두지 않는다. 반역 혐의로 당국에 붙들려가 심한 고문과 오랜 옥고를 치른 그는 출옥 얼마 뒤 숨을 거두고, 역사 및 사회와 무관하게 살고자 했던 요셉 역시 원자폭탄 투하 때 심한 부상을 입으면서 가족의 삶은 크게 흔들린다.

이 무렵, 야쿠자 두목이 된 한수가 순자 앞에 다시 나타나 도움을 베풀고, 그 덕에 가족은 생계 문제를 해결하고 노아는 와세다대학에 진학한다. 그러나 우연히 한수가 제 친아버지임을 알게 된 노아는 학교를 그만두고 잠적하며, 공부에 소질이 없던 둘째아들 모자수는 일찌감치 파친코 회사에 취직해 승진을 거듭하며 사장 자리에까지 오른다.

 

잠적한 노아 역시 아무 연고도 없는 지방 도시에서 파친코를 운영하게 되면서 형제 모두 파친코와 운명적으로 맺어진다. 게다가 일찍부터 미국계 학교를 다니고 컬럼비아대에 유학까지 다녀온 모자수 아들 솔로몬까지 금융계에서 떨려 난 뒤 아버지의 파친코 사업을 이어받기로 한다. “가난과 범죄의 냄새를 강하게 풍겼다”고 소설에서 서술되는 파친코가 재일 조선인을 옥죄는 운명의 굴레를 상징함과 동시에 이 소설의 제목이 된 까닭이다.

"야쿠자는 일본에서 가장 더러운 인간이에요. (...) 어리석은 엄마에 범죄자 아버지라니, 난 저주받았어요"라는 막말을 제 어미에게 퍼붓던 노아가 결국 자살로 저주의 사슬을 끊는 결말은 이 소설에서 가장 가슴 아픈 장면이다. 가족과 인연을 끊고 일본인 행세를 하던 노아의 뜻밖의 행적은 소설 말미에서 놀라운 반전을 선사한다. 회복불능의 부상을 당한 남편을 지극정성으로 돌보는 경희를 상대로 안타까운 연정을 품다가 결국 휴전선 이북 ‘조국’으로 건너간 창호의 가슴 아픈 순정은 이 소설에 또 다른 결을 부과한다.

"왜 일본은 아직도 조선인 거주자들의 국적을 구분하려고 드는 거야? 자기 나라에서 4대째 살고 있는 조선인들을 말이야. (...) 일본 정부는 아직도 전쟁 범죄를 인정하지 않고 있어!" 솔로몬의 연인인 재미동포 피비의 이런 항변은 재일동포의 삶을 한결 고단하게 만드는 일본 정부의 부당한 처우를 부각시키지만, 《파친코》에서 읽을 수 있는 것이 재일 조선인과 일본 당국의 갈등만은 아니다. 인간사의 거대한 흐름과 미시적이며 섬세한 세부가 어우러지면서 소설은 한층 복합적인 울림과 설득력을 지닌다.

 

 

드라마 파친코 뜻

파친코 뜻

 

파친코는 일본의 도박 게임이다. 2007년 말 통계에 의하면 일본 전역에 17,000여개 업소, 연간 매출액 약 29조 500억 엔 (약 400조 원), 종업원 수 44만 명에 달하는 산업이기도 하다.

 

파친코 매거진, 필승 파친코 팬, 파친코 필승 가이드 등 파친코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단행본과 잡지만도 수십 종이며, 인터넷에는 각종 동호회와 연구회가 넘쳐나고, 파친코를 다루는 TV 프로그램도 있다.

 

대한민국에도 한동안 파친코가 유행할 기미가 보였으나 금지되었다.

 

 

드라마 파친코 김민하1

배우 김민하

 

신예 김민하(28세)는 대중에 익숙하지 않은 뉴페이스. 2016년 웹드라마 '두여자' 시즌2로 데뷔, 올해로 데뷔 7년 차지만 존재감을 드러낸 작품은 이번이 처음이다.

 

3~4개월 동안 오디션을 봤는데 처음엔 오디션이 있는지 몰랐다가 캐스팅 디렉터한테 연락을 받고 시작했다고 한다. 오디션 대본만 보고도 '이건 꼭 해야겠다' 싶어서 열심히 했다고 한다.

 

 

드라마 파친코 김민하2드라마 파친코 김민하3

오디션 보기 전엔 원작이 있는지 몰랐는데, 원작을 읽고 너무 큰 위로를 받았고 그래서 더 욕심이 났다고 한다.

 

배우 김민하는 영어로의 소통이 원활했다고 하는데, 어릴 때 영어 책도 많이 읽고 학원도 많이 다녔다고 한다. 그땐 너무 힘들었는데 지금은 부모님께 매일 절하고 있다고..

 

어렸을 때부터 작품을 보면 대사를 외울 때까지 따라 했다고 한다. 한 때 꿈이 성우이기도 했고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캐릭터 놀이를 하면서 자랐다. 자연스럽게 대학 진학을 할 때 연극 연 화과를 가겠다고 결심했고 그렇게 배우의 길에 들어서게 됐다.

 

 

드라마 파친코 유퀴즈 윤여정1

유퀴즈 윤여정

오늘(23일) 수요일, 저녁 8시 40분 방송.

(tvN 유퀴즈 온더 블럭, 146회)

 

오늘은 배우 윤여정 자기님이 유퀴저로 출연해 대한민국, 나아가 세계의 아이콘으로 우뚝 서기까지의 열정 가득한 인생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원더풀한 연기로 오스카 트로피를 거머쥔 배우 윤여정의 빛나는 유머 감각과 촌철살인 어록으로 등장부터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올랐다고...

 

 

드라마 파친코 유퀴즈 윤여정4
드라마 파친코 유퀴즈 윤여정5

연기가 너무 힘들던 시절 힘이 되었던 대사 한 줄.

"누구도, 누굴 함부로 할 순 없어. 그럴 권리는 아무도 없는 거란다. 그건 죄야."

 

 

드라마 파친코 유퀴즈 윤여정6

배우 윤여정 자기님은 한국 배우 최초로 오스카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소감부터 제작비 1,000억 원의 드라마에 출연하게 된 비하인드는 물론, 생계형 배우에서 세기의 아이콘으로 변신한 57년의 독보적 연기 여정을 시원시원한 입담으로 풀어주신다고 한다.

 

트렌디함의 대명사로 손꼽히는 자기님만의 패션 철학, 매일 밤 증조할머니께 기도하는 이유 등 다양한 주제의 대화가 이어졌다고 해 기대감을 모으는 중..

 

 

드라마 파친코 유퀴즈 윤여정7

남의 돈 관심없고, 내가 받는 돈이 중요하다. 홍보하러 나왔다고 당당하게 말하는 저 솔직 당당함ㅋㅋㅋ 너무 좋다.

 

 

드라마 파친코 유퀴즈 윤여정8
드라마 파친코 유퀴즈 윤여정9
드라마 파친코 유퀴즈 윤여정10

"여정아 세상이 네 얘기로 휩싸였다~" 여정 쌤의 반응은? 떠봤자 식혜 밥알ㅋㅋㅋ

 

 

드라마 파친코 유퀴즈 윤여정11
드라마 파친코 유퀴즈 윤여정12

오랜만에 오늘 저녁 유퀴즈 본방사수 예정~!! tvN 유퀴즈 온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된다.

 

+ 파친코 인사이드 스토리

카카오 뷰 채널- http://pf.kakao.com/_xgHuSb

 

리뷰지영 (일상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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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글 참고 : 애플tv플러스 파친코, tvN 유퀴즈온더블럭, 나무위키, 위키백과, 한겨레 문화 책&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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