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보틀 Blue Bottle 커피와 원두 이야기 커피계의 애플이라 불리는 블루보틀이 2019년 5월 3일 성수동 뚝섬역 근처에 블루보틀 성수점을 오픈했습니다.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블루보틀은 세계적으로 제일 주목받고있는 커피 체인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다른 커피체인점과는 차별화된 블루보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00년 초 캘리포니아 주 오클랜드에서 제임스 프리먼이 처음 블루보틀 커피를 설립합니다. 커피를 너무 좋아했던 제임스 프리먼은 지극히 상업적이고 오래된 원두로 만들어진 커피들에 지쳐서 직접 블루보틀을 창업했다고 합니다. 블루보틀이라는 이름은 유럽 최초의 카페 이름인 블루보틀 커피 하우스에서 따왔습니다. 처음 제임스 프리먼은 갓 구운 신선한 원두를 소량으로 가정에 배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