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격리지원금 7월부터 소득 하위 절반 가구에만 지급 + 격리확인서 발급 및 신청 방법 정부가 다음 달 7월 11일부터 코로나 격리자에 대한 지원을 줄인다고 한다. 모든 가구에게 주던 생활 지원비는 소득 하위 절반 가구에만, 유급 휴가비는 30인 미만 기업에만 주기로 했다. 그래서 오늘은 변경된 코로나 격리지원금 지급 내용과 코로나19 격리 확인서 발급 및 신청 방법도 정리해보겠다. 7월부터 달라지는, 코로나 격리지원금 (격리확인서 발급 및 신청 방법) 현재 정부는 모든 가구에 대해 격리자가 1명이면 10만 원, 2명 이상이면 15만 원의 생활지원비를 주고 있다. 하지만, 다음 달 11일부터 지원 대상이 가구당 기준으로 중위소득 100% 이하로 바뀐다. 상위 소득 가구 절반은 받을 수 없게 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