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격상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1.5단계, 2단계, 2.5단계, 3단계 달라지는 점은?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11월 29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450명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이 중 지역발생은 413명, 해외 유입은 37명이다. 서울시는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유지하고 있으나, 지난 7일에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에 따르면 2.5단계로 격상될 조건을 충족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수도권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놓고 오늘 오후 3시 발표를 하겠다고 예고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격상되면 아무래도 소비활동이 위축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안그래도 힘든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은 발 등에 불이 떨어진 셈. 사회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