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숲 시즌3 예상 스토리, 이번엔 공수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10월 4일 비밀의 숲 시즌2 마지막 회가 방송되었다. 검경 수사권 조정이라는 큰 틀 안에서 서동재의 납치, 통영 사건, 한조 그룹과 동부지검, 우태하와 최빛 등 다양한 사건이 맞물리는 스토리였다. 침묵을 원하는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묵묵히 정의를 쫒는 황시목과 한여진의 활약이 돋보였다. 비밀의 숲 시즌1에 비해 몰입도가 떨어진다는 평이 있었지만, 시즌2 나름의 분위기도 좋았다. 비밀의 숲 시즌2는 황시목과 한여진이 정의를 실현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는데, 분명 비밀의 숲 시즌3가 제작될 것 같다. 비밀의 숲 시즌1은 검찰 내 비리와 정경유착에 관한 이야기였다. 당시 서부지검 이창준 검사장은 청와대 비서실장까지 올라 성공이 보장된 인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