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숲 시즌2 결말 (마지막 회 줄거리, 해석) 비밀의 숲 시즌2 마지막 회 줄거리 남양주 별장 사건이 언론에 알려지자 최빛과 우태하는 발등에 불이 떨어진다. 두 사람은 각자 기자회견을 하게 되는데 우태하의 기자회견장에는 아무도 없었고, 최빛의 기자회견장에는 수많은 기자들이 와있다. 기자회견 하루 전, 황시목은 최빛을 찾아간다. 어차피 이 사건으로 인해 최빛의 커리어는 끝이다. 황시목은 최빛에게 우태하처럼 마지막까지 지저분하게 가는 것보다는 최빛 스스로 진실을 밝히고 자의로 내려오는 것이 체면도 살리고 한여진도 지키는 방법이라고 설득한다. 대검 차장검사는 우태하의 영장을 승인하고 황시목에게 사건을 맡긴다. 한조 그룹 박상무는 동부지검장 강원철을 만나 다시는 한조 그룹을 수사하지 말라고 협박한다. 만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