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생활의달인에서는 진주 비빔밥의 달인 원깐돌이가 소개되었습니다. 원깐돌이는 박찬숙(66세, 경력 30년) 달인이 운영하는 작은 노포인데요. 이곳의 비빔밥은 이미 전국구로 유명하다고 해요. 원깐돌이는 작은 골목에 있는 허름해 보이는 노포인데요. 가게도 작고 테이블 수도 몇 없지만 비빔밥과 국수, 가오리무침 등으로 이미 소문난 맛집입니다. 이번에 방송에 소개된 메뉴는 바로 육회가 들어간 비빔밥인데요. 보통은 육회가 들어가면 메뉴 이름을 육회비빔밥이라고 하지만 진주에서는 원래 비빔밥에 육회가 많이 올라간다고 하네요. 진주는 원래 냉면과 비빔밥이 유명한 지역입니다. 그리고 전국적인 큰 소시장이 있기도 하고요. 그래서 예전부터 진주의 냉면이나, 비빔밥에는 육회나 육전이 올려져 나왔다고 합니다. 달인의 비법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