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물, 시나몬 물) 만드는 방법
(아이돌 물) 만드는 방법
1, 물 200mL에 녹차 티백을 우려낸 뒤
설탕 반 큰 술을 넣어준다.
아이돌 물은 이뇨 작용을 촉진해
일시적인 부기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녹차에 비타민C나 설탕을 첨가하면
카테킨 흡수율이 3배 증가하기 때문인데요.
아이들 물 섭취 시 주의할 점은?
물 대용으로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만성 부종이나 질병으로 인한 부종에는
효과가 미미하고
과도하게 섭취하면 카페인과
당의 영향 때문에 오히려 수분 부족과
혈당 과다를 일으킬 수 있어서
하루 1~2잔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시나몬 물)만드는 법
1, 물 1.5L에 시나몬 가루 1큰술을 섞어준다.
김동현 선수가 다이어트할 때
많이 먹는다고 해서 유명해진 시나몬 물
시나몬 물이 다이어트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
시나몬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복합 신남알데히드라는 성분이
칼로리 소모를 돕기 때문에
체중 감량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나몬 물 섭취 시 주의점
시나몬 물 역시 이뇨 작용을
촉진하기 때문에 물 대신에 시나몬 물만
섭취하게 되면 오히려 몸속에 있는
수분을 빼앗아갈 뿐만 아니라
계피에는 쿠마린 성분이 들어 있어서
많은 양을 장복할 경우에는
간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누구나 알고 있지만,
제대로 마시기 어려운
물 제대로 알고 마시기
끓인 물과 정수물,
영양 성분 차이는 없습니다.
물 대신 마실 수 있는 차
보리차, 현미차
물 대신 수시로 마실 수 없는 차
결명자차, 옥수수수염차, 녹차, 둥굴레차
운동 30분 전, 물 1컵을 마시기
운동 전 물 섭취는
몸속 노폐물을 빨리 배출해
지방 분해에 도움이 됩니다.
운동 중에는 물 1~2모금,
운동 후에도 물 1컵을 섭취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식사 전에 물 2잔 마시기
식사 전에 물을 마시면,
포만감이 생기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밥을 적게 먹게 되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보통 한 30분 전쯤에 물을 두 잔 정도
마시면 식사량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물 섭취 시 주의사항
일반인은 몸무게*30mL를
섭취하는 것이 적당
(케일주스)
케일과 같이 먹는 과일들의 궁합은?
케일 주스에 바나나를 넣어주면
염증 억제에 더욱 도움이 됩니다.
염증 억제를 위해선 케일은 자몽과 레몬처럼
신맛이 강한 과일과는 함께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케일에 풍부하고 강력한 항염 성분인
비타민A와 루테인은
신맛이 나는 과일에 함유된 산 성분에 의해
쉽게 파괴되기 때문입니다.
케일주스, 똑똑하게 섭취하는 방법
대부분의 사람이 케일 주스를 공복에
식사 대용으로 드시는데요.
이 또한 잘못된 방법입니다.
케일엔 쓴맛을 내는
티오시아네이트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빈속에 먹으면 위장 장애를 유발하고
소화를 방해하기 때문에
케일은 식사 도중(반찬으로) 혹은
식사 직후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염증 억제에 도움이 되는 조리 방법은?
육질이 단단한 당근은 가열해도
비타민A가 잘 파괴되지 않지만
케일의 비타민A는 얇은 잎사귀에 함유되어 있어
조직이 가늘고 열에 의해 쉽게 파괴됩니다.
루테인 역시 열에 의해 쉽게 파괴되는
영양소이기 때문에
케일은 생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성 염증 완화를 위한 (케일쌈밥)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씻는다.>>
대부분 생으로 섭취하는 케일은
세척이 중요합니다.
많은 사람이 하고 있는 식초 세척 X
케일을 식초로 세척 시
케일 속 비타민A와 루테인이 파괴되니
꼭 주의해야 합니다.
(저염 쌈장) 만들기
1, 된장 4큰술, 고춧가루, 다진 마늘,
참기름, 다진 깨 각 1큰술씩
2, 껍질을 깐 고구마 1개를 으깨
양념과 함께 섞어준다.
고구마는 칼륨과 칼슘이
풍부한 식재료인데요.
칼슘 성분은 케일의 항염증 영양소
비타민K의 흡수율을 놓여주고요.
칼륨은 나트륨을 배출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케일과 고구마를 활용한 쌈장은
만성 염증 완화에 굉장히 좋은 궁합입니다.
(케일 장아찌)
1, 황태와 말린 표고버섯, 대파,
통후추를 넣고 1시간 정도
육수를 끓여준다.
2, 걸러낸 육수는 간장과 8:2의
비율로 섞어 다시 끓여준다.
3, 식힌 장아찌 물을 케일 위에
부어주고 3일 정도 숙성시킨다.
케일을 장아찌로 먹으면
염증 억제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
케일을 장아찌로 발효시키는 과정에서
케일 속 영양 성분들이 용출돼
이용률을 높여줍니다.
또한 케일의 항염증 성분인 비타민A와
루테인의 흡수율을 황태의
오메가 3 지방산이 높여주고,
표고버섯의 베타글루칸 성분은
염증으로부터 손상된 세포를
재생시켜주기 때문에
황태와 표고버섯을 활용한
케일 장아찌는 염증 억제에
더욱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초간단 (케일 겉절이)
1, 케일은 채 썰어 준비하고
콩나물을 데쳐준다.
2, 간 적채 3큰술, 간장 3큰술, 고춧가루,
다진 마늘, 참기름 각 1큰술을
넣어 버무려준다.
콩나물은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해
케일 속 비타민A의 흡수율을 높여주고요
적채는 소화 촉진 효소가 풍부합니다.
케일은
지중해가 원산지입니다.
녹황색 채소의 왕이라 불리는데요.
미국 경제 전문지
'월스트리트 치트 시트'가 선정한 채소 1위
미국, 캐나다에서는 10월 첫째 주 수요일을
케일의 날로 지정하기도 했습니다.
케일의 효능은?
케일은 채소로 위장한
자연의 비타민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항산화 물질 등의
많은 영양소가 고루 밀집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몸에 부족한 영양 성분을
채워주면서 면역력을 높여
각종 질환을 예방하는 데 탁월한 식재료입니다.
케일 섭취 시 주의사항
소화불량을 유발할 수 있어 하루 25장 미만 섭취
(대추방울토마토 주스)
1, 아보카도는 흐르는 물에 세척 후
반으로 칼집을 내 쪼개 준다.
2, 대추방울토마토 10알,
아보카도 반 개, 물 1/3컵을
믹서에 넣고 갈아준다.
아보카도 손질
반으로 자르고 숟가락으로
과육을 파주면 됩니다.
대추방울토마토 세척법
꼭지를 떼고 체에 밭쳐 흐르는 물로
3회 정도 세척
효능
아보카도에 풍부한 식물성 지방과
비타민E는 대추방울토마토의
리코펜과 사포닌 성분의
흡수율을 높여주고요.
혈액 속 콜레스테롤을 억제해
혈관 탄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식재료입니다.
수제 (대추방울토마토 케첩)레시피
1, 대추방울토마토 주스 1컵과
다진 양파 1큰술을 넣고 냄비에 끓여준다.
2, 레몬즙과 전분 물 3큰술을 넣고
5분 동안 졸여준다.
(대추방울토마토 화채)
1, 냄비에 물 1L와 생콩가루 1컵을 넣고
저어가면서 끓여준다.
2, 식힌 콩물에 대추방울토마토 얼음과
과일(블루베리, 체리, 사과)을 넣어준다.
생콩가루를 활용하면 쉽게 만들 수 있는
콩물을 식힐 때는 꼭 뚜껑을 닫고 식혜야만
유막이 생기지 않고 깔끔한 맛이 납니다.
대추방울토마토와 궁합이 좋은 과일은
블루베리, 체리, 사과입니다.
대추방울토마토 얼음
대추방울토마토를 얼리면
단단한 세포벽이 깨져
항산화 성분 흡수율이 높아집니다.
화채를 만들 때 활용하면
얼음을 넣지 않아도 되고요
혈관 건강에 훨씬 도움이 됩니다.
효능
화채에 콩물을 활용하면
굉장히 고소할 뿐 아니라
혈관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데요.
콩 특유의 소이 사포닌은 대추방울토마토의
사포닌 흡수율을 높이고 콩의 식이섬유는
혈관 속 노폐물 제거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혈관 탄력을 위한 최적의 궁합 식재료입니다.
토마토의 효능
리코펜이 풍부해 노화 예방과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고,
신맛을 내는 유기산은
산성화 된 몸을 중화합니다.
인삼과 더덕의 주요 성분으로 알려진 사포닌
토마토는 인삼의 진세노사이드 사포닌과 달리
토마친이라 불리는
스테로이드 사포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는 흡수율이 굉장히 높은 사포닌으로
혈액을 맑게 하고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서
혈관 유연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게다가 강력한 항산화 효과로
혈압을 내리고 혈관이 손상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혈관 탄력 회복을 위해서
꼭 추천하는 식재료입니다.
혈관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는
리코펜 성분이 대추방울토마토에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대추방울토마토 보관법
꼭지를 때고 보관해야만
부패균이 발생하는 것을 막아서
보관 기간을 늘릴 수 있고,
불투명한 밀폐 용기나 검은색 비닐봉지에
넣어서 실온에 보관해야 합니다.
냉장 보관하면 안 됩니다.
냉장고 속의 차가운 공기가
토마토 껍질 속 세포막을 손상시켜
수분을 빼앗고 사포닌, 리코펜과 같은
항산화 물질을 감소시키기 때문인데요.
대추방울토마토를 위생 봉지에 담아서
상온 보관해도 안 됩니다.
대추방울토마토 언제 먹어야 할까?
사포닌 성분은 수용성으로
식후에 먹어야 흡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절대 공복에 드시면 안 됩니다.
토마토의 용해성 수렴 성분과 펙틴은
빈속에 섭취할 경우 위산과 쉽게
결합하면서 화학반응을 일으키는데요.
이로 인해 위기 부풀고 팽창하면서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대추방울토마토 섭취 시 주의사항
칼륨이 많아 신장 질환자는 주의 필요
일반인은 하루 20알 이내로 섭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