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기네스 와퍼
burgerking
기네스+버거킹의 한정판 콜라보
8월 31일 출시 한정판
기네스와퍼 가격
기네스와퍼 단품 8,500원(세트9,500원)
*배달:단품 9,300원(세트10,600원)
기네스머쉬룸 와퍼 8,900원(세트9,900원)
*배달:단품 9,700원(세트11,000원)
기네스와퍼 가격은 매장에서 주문하는 가격과 배달할 때 가격 차이가 심해서 매장에 가려고 했는데요.
정부 방침에 따라 21시부터~ 새벽 5시까지는 매장 내 취식이 어렵다고 하더라고요ㅠ 힝... 그래서 저희는 어제저녁 21시가 넘어서 딜리버리를 이용했어요.
*기네스 머쉬룸 와퍼 세트(기메스 머쉬룸 와퍼+감자튀김+콜라)=11,000원, 배민에서 12,000원부터 배달이라.. ㅠ 기네스 와퍼와는 상관없는 스위트 마요 킹 치킨버거 세트를 주문했어요.
기네스 와퍼는 단품 가격이 다른 메뉴의 세트 가격일 정도로 꽤 비싸서 이왕이면 매장에 직접 가는 걸 추천해요.
어제 8월 31일부터~ 9월 13일까지, 14일간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기네스 와퍼와 기네스 머쉬룸 와퍼 단품을 구입하면 무료로 프렌치프라이(R)와 콜라(R) 쿠폰을 제공받을 수 있지만, 매장에 직접 가야지만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버거킹이 세계 1위 흑맥주 브랜드 '기네스'와 손잡고 한정판 기네스 와퍼를 어제 31일 출시한 건데요.
기네스는 다들 아시는 구운 보리의 짙은 풍미와 입안에 꽉 차는 부드러운 목 넘김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맥주 브랜드인데.. 햄버거와의 조합이라니.. 참 신기하죠 :)
기네스 와퍼는 기네스를 넣어 발효한 검은색 '블랙와퍼번'과 기네스의 바디감을 느낄 수 있는 '기네스 바비큐 소스'를 사용한 게 특징이라고 하는데요.
아주아주 까매도 너무나 새까만 번은 기네스 맥주를 첨가하고, 오징어 먹물을 더해서 까만색을 완성했다고 해요.
'기네스 와퍼'와 기네스 '머쉬룸 와퍼'는 직화 방식으로 구운 쇠고기 패티+롱 베이컨 4장+기네스 맥주가 들어간 바비큐 소스+토마토+양파+양상추가 들어있어요.
기네스 머쉬룸 와퍼에는 같은 번과 소스에 네 가지 버섯이 추가되어 있고요. 소스에서는 기네스 흑맥주 특유의 향이 살짝 느껴지기도 했어요. 그렇다고 맥주 맛이 나는 것은 아니에요.
소스를 만들 때 맥주가 들어가지만, 빵 발효 조리 과정 중에 알코올은 다 없어지기 때문에 당연~ 어린아이들도 먹을 수 있어요.
기네스머쉬룸 와퍼의 크기는 손바닥보다는 작지만, 혼자서 세트로 먹는다면 충분히 배부를 만한 크기인데요. (참고로 저희는 기네스머쉬룸와퍼 세트를 두 명이서 반쪽씩 먹었는데 배불렀어요.)
보통의 다른 햄버거들과 비슷한 토핑으로 토마토와 양상추, 아삭한 양파의 식감도 좋았고요. 두껍지 않고 적당히 조화로운 두께의 블랙와퍼번도 맘에 들었어요.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베이컨과 소고기 패티의 불향과 기네스 흑맥주 향이 은근 조화롭고 꽤 맛있었어요.
▼ 버거킹 기네스 와퍼 출시 소식과
리그램 이벤트도 참고하세요.
✔ 참여자 중 총 10명 한/정/판
기네스 전용 맥주잔과
버거킹 1만원 상품권을 증정🙌
[참여 방법] (~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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