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티스토리 태그] 검색 반영에 상관없는 태그
- tistory
- 2019. 8. 2. 14:39
검색 반영에 상관없는 태그
✔ 티스토리 태그가 검색 반영에 영양을 미칠까? 전혀 아닙니다.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많은 분들이 글 작성 후 태그가 검색 결과 반영에 중요 키워드가 되는 줄 알고 있기 때문에, 엄청나게 많은 태그를 붙여 넣으려고 노력을 하시는데요. 이게 다 필요 없는 행동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태그는 카테고리를 보조해주는 역할을 할 뿐인데요. 내 블로그 안에서만 유효한 것이고, 주제 분류를 조금 더 세부적으로 나누어 주는 grouping 같은 기능일 뿐 주요 키워드나 검색어로 인식하지 않습니다.
✔ 그렇다면 티스토리 블로그 태그의 올바른 사용법은?
태그를 작성할 때는 신중하게~ 카테고리 외에 다른 단어로, 묶어주고 싶은 주제를 항상 일정한 주제와 동일한 태그로 달아야 하는데요. 사실 이 부분도 카테고리가 있으니 굳이 필요할까.. 싶기도 하지만, 블로그 내부 방문자들이 글의 주제를 따라 다른 글을 좀 더 쉽게 찾을 수 있게 해주는 기능? 정도로만 생각하면 쉽겠습니다.
저희 카테고리를 예를 들면 '정보'라는 카테고리에는 커피, 영화, 맛집, 레시피가 있는데요. 사실 IT/인터넷에 속한 티스토리 정보도, App도, 미디어에 속한 음악도, 방송도, 이슈도, 모두 정보에 속한 내용들~ 이기 때문에 '정보'라는 한 단어로 모두 묶어서 한눈에 볼 수도 있다는 겁니다.
아니면 레시피로 예를 들면 방송 레시피도 있고 내가 직접 만든 홈메이드 레시피도 있겠죠~ 이렇게 카테고리에서 분류하기 애매한 부분을 태그로 정리해서 한 번에 묶어주는 기능입니다. 저희도 사실 아직 세부적으로 정리를 잘 못하는 편이라, 차츰차츰 정리를 해가는 중입니다.
정리하자면, 글의 주제와 관련된 태그를 그룹으로 모아서 방문자들에게 쉽게 보일 수 있도록 1~3개 정도의 일정한 주제와 동일한 태그로 정리를 해주면 되겠습니다.
✔ 한번 정한 카테고리와 태그를 변경하고 싶어서 이동시키고 삭제를 했다면?
삭제한 주소 URL을 찾아 깨끗하게 정리를 해주어야 하는데요. 정리를 안 하게 되면 방문자들이 검색했을 때↓아래와 같이 '찾으시려는 웹페이지는 존재하지 않는 페이지입니다'라는 공백의 글이 보이게 됩니다.
해당하는 글의 주소를 복사해서 URL을 삭제해주면 좋은데요. 그 방법은 제가 그동안 임시로 사용한 방법을 소개하자면 구글에서 "site:https://을 제외한 본인의 블로그 주소"를 구글 검색창에 입력 후 검색해서 하나하나 삭제하는 방법이었는데요. 글이 적을 때나 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가능한 카테고리 삭제나 태그 삭제를 안 하는 게 좋겠지요.
✔ URL을 지우고 검색에서 존재하지 않는 웹페이지를 일시적으로 삭제하는 방법↓
1, 구글 서치 콘솔 (Google Search Console) -> 이전 버전으로 이동
2, Google 색인 -> URL 삭제 -> 일시적으로 숨기기
3, 숨기려는 사이트 URL 주소를 입력해주고 -> 계속 클릭
4, 캐시에서 URL을 지우고 검색에서 일시적으로 삭제를 선택
5, 그럼 존재하지 않는 웹페이지 상태가 보류로 확인이 되는데요. 시간이 지나면 삭제가 됩니다. 지금은 어느 정도 정리가 되고 깔끔해졌지만, 가끔 보면 삭제했는데 또 생기고 그러더라고요~ 티스토리 태그 생각나면 한 번씩 검색해봐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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