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형 박진홍 100억 횡령사건에 관해서.. +고양이 다홍이

박수홍 형 박진홍 100억 횡령사건에 관해서.. +고양이 다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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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형 박진홍 100억 횡령사건

+고양이 다홍이

최근 박수홍의 형 박진홍이

박수홍의 재산 약 100억을

횡령했다는 의혹이 있었다.

이러한 의혹이 발생한 이유와

지금까지의 상황 등을 간단하게

정리해봤다.

 

 

박수홍 형 박진홍 100억 횡령사건에 관해서

박수홍

1970년 10월 27일 (52세)

서울 마포 출생
아버지 박태환
어머니 지인숙
형 박진홍
동생 박준홍
반려묘 박다홍
소속사 다홍이랑엔터테인먼트
1991년 1회 KBS 대학 개그제

 

 

박수홍은 1991년 1회 KBS 대학 개그제로 데뷔한 개그맨이다. 이 당시에 김국진, 김용만, 김수용과 함께 감자골 4인방으로 불렸으며 큰 인기를 얻었다. 1990년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토크쇼 예능에서 엄청난 활약을 했지만,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이 자리를 잡은 뒤에는 조금 주춤하는 모양새였다. 하지만 박수홍은 예능뿐만 아니라 시사 교양 프로그램 등에도 다수 진행을 맡으며 데뷔 이래 25년간 공백기 없이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수홍 형 박진홍 100억 횡령

2021년 3월 26일 박수홍의 형이 박수홍의 수익을 횡령했고, 박수홍이 지금까지 결혼을 못한 이유도 형과 형수가 박수홍의 결혼을 반대해서라는 증언이 나왔다. 참고로 박수홍의 형 박진홍은 박수홍이 데뷔했을 때부터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도맡아 해왔다.

 

형 박진홍은 평소 경차를 타고 다니는 검소한 모습으로 박수홍의 재산을 알뜰하게 관리하는 것으로 유명했다. 박수홍이 여러 방송에서 직접 형을 언급하며 형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 19로 인해 착한 임대인 운동이 한참일 때 박수홍 역시 동참하려고 했으나 본인 명의로 알고 있던 부동산이 형 명의로 되어 있는 것을 알게 되면서 박수홍은 큰 충격을 받게 된다.

2021년 3월 29일 박수홍이 직접 다홍이 인스타그램에 형 횡령에 대한 답변을 올리며 모든 의혹이 사실임을 밝혔고 다수의 매체에서 기사로 보도하기 시작했다.

 

다홍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박수홍의 입장문을 살펴보면 박수홍의 수익을 통해 벌어들인 재산을 박수홍의 형, 형수, 그리고 조카들의 명의로 해놓은 것에 대해 대화를 요청했으나 응답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 이 당시에 박수홍 형에 대한 잠적설이 있었는데 아마도 박수홍 측의 연락을 받지 않아서 생긴 해프닝인 듯하다. 박수홍 형의 가족들은 아직 국내에 머무르고 있다. 상황이 이렇게 흘러가자 과거 박수홍과 그 가족들에 대한 발언들이 재조명되기도 했다.

 

 

 

박수홍 가족들 과거 발언

박수홍이 독립을 하겠다고 하자 집에서 극심하게 반대했었다. 반대를 무릅쓰고 독립을 했었는데 그 가족들이 박수홍 집 바로 아래층으로 이사를 왔다고 한다.

 

그리고 박수홍의 지출을 체크했는데, 지출이 조금 많은 달에는 카드 명세서를 식탁에 올려놓기도 했다.

 

박수홍이 결혼한뻔한 사람에 대해 밝힌 적이 있었는데, 박수홍의 주변 지인들은 정말 괜찮은 사람이었다고 입을 모아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당시 박수홍의 가족 모두는 이 결혼을 극구 반대했다고 한다.

 

결국 박수홍은 가족의 반대를 수용하여 이 여성과 헤어졌는데 그 슬픔이 너무나 커서 한쪽 팔을 잘라내는 느낌이라고 밝혔다. 최근 박수홍이 입양한 고양이 다홍이 때도 박수홍의 형은 반대했었다. 박수홍이 고양이를 키우면 인생이 망한다는 말도 안 되는 이유로 말이다.

 

이런 발언 등을 보면 박수홍의 가족들이 박수홍의 결혼을 반대했던 이유에 금전적인 부분이 없었는지 되묻고 싶어 진다.

 

 

박수홍 형 박진홍의 입장 표명

횡령 사건이 보도된 이후 박수홍 형의 지인은 언론을 통해 박수홍 형은 박수홍의 매니지먼트 외에 감자골 4인방의 일, 그리고 따로 외주 제작을 통해 수익을 올렸으며 검소하게 살아온 자린고비가 맞다고 주장했다. 박수홍 측이 주장한 횡령은 사실무근이라는 것.

 

그리고 박수홍의 형 박진홍은 박수홍이 의혹을 제기한 이유는 재산 때문이 아니라 93년생 여자 친구 때문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지난 명절에 박수홍이 자신의 여자 친구를 가족에게 소개하려고 했으나 여러 사정에 의해 이루어지지 않았고 이 여자 친구에 대한 갈등으로 가족 간의 사이가 틀어졌다는 것이다. 박수홍의 돈을 횡령한 적이 없으며 법적 조치를 통해 진실을 밝히자고 주장했다.

 

 

 

박수홍이 박진홍에게 제시한 합의안

박수홍의 형과 형수, 조카들의 모든 재산과 박수홍 자신의 모든 재산을 상호 공개한 뒤 이 재산 내역을 원래 매니지먼트 계약 분배인 7대 3으로 분할할 것, 법인 재산 역시 같은 방식으로 분할할 것.

 

그리고 형과 형수는 박수홍을 악의적으로 매도한 것에 대해 공개 사과할 것, 합의가 성립이 된다면 박수홍과 형 내외는 국민들께 심려를 끼친 부분에 대해 사과하고 향후 진정성 있는 봉사활동 등으로 보답할 것 등이었다.

 

하지만 애초 만나기로 한 날에 박수홍의 형은 딸이 아프다는 이유로 나오지 않았고, 이에 박수홍은 4월 5일 법무법인 에스를 통해 정식으로 고소를 진행하기로 한다.

 

 

박수홍 형 박진홍의 횡령 사건 정리

먼저 박수홍 형이 횡령했다는 금액 100억 원은 사실이 아니다. 박수홍은 정확한 금액을 밝힌 적이 없다. 2020년 1월 박수홍 형 명의의 법인 '더이에르'라는 회사가 만들어진 것에 대해 담당 세무사가 수차례 자금 출처 등 소명을 요청했지만 아무런 답변을 받지 못했다. 그러니까 2020년 1월 이후 의혹이 붉어졌고, 1년 가까이 해결을 위해 노력했으나 회피하는 태도로 아무런 해결을 하지 못했던 것이다.

 

보통 이런 사건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명확히 밝혀지기 전에는 중립기어를 하는 것이 정설이지만 이 경우는 어쩔 수 없이 박수홍 쪽으로 기울 수밖에 없을 것 같다. 양 쪽에서 다른 주장을 하고 있는데 그 주장을 하는 태도가 너무 다르기 때문이다.

 

박수홍은 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대화를 요청했으며, 혹여 이 사건으로 부모님께 피해가 갈까 봐 많이 신경 쓰는 모양새였다. 그리고 이 사건이 알려진 뒤 박수홍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박수홍을 응원하는 댓글이 줄을 잇고 있다. 평소 박수홍의 인품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박수홍 형의 입장을 보면 93년생 여자 친구, 박수홍을 불효자로 매도, 낙태 등등 횡령이라는 본질이 아닌 사생활을 무기로 하고 있다.

 

사실 이 사건은 아주 간단하다. 수익과 지출 내역 전체를 공개하면 그뿐이다. 법인을 운영하면서 박수홍이 벌어들인 모든 수익을 공개하고 박수홍의 형이 자신의 재산을 구입할 당시 자금 출처를 공개하면 간단하게 해결된다. 담당 세무사가 자료 요청을 한 부분도 비슷한 맥락이다.

 

하지만 박수홍 형은 이에 응답하지 않고 박수홍의 개인사를 언급하며 대응하고 있다. 이런 것들만 봐도 마음이 한쪽으로 치우치는 것은 당연한 듯하다.

 

 

 

고양이 다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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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은 이번 사건으로 15kg이나 빠지는 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이런 박수홍을 지탱해준 큰 힘이 바로 반려묘 다홍이다. 다홍이는 박수홍이 2019년 말부터 키우고 있는 수컷 고양이다.

박수홍이 지인과 낚시를 하러 갔다가 우연히 다홍 이를 만나게 됐다. 다홍이는 원래 길고양이였다. 하지만 털 색깔 등을 보면 원래부터 길고양이는 아니고 누군가 유기한 고양이가 아닐까..

 

박수홍이 처음 다홍이를 봤을 때 너무 말라있었고 몸 안에 회충도 많았었다. 자신을 잘 따르는 이 길고양이를 박수홍은 사비를 들여 치료를 했고 다른 집으로 입양을 보냈다. 하지만 다홍이는 TV에 박수홍이 나오면 화면으로 달려가 앞발로 긁어대는 등 박수홍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고 결국 박수홍이 정식으로 입양하게 되었다.

 

 

그런데 고양이를 좋아하는 일명 집사들에게 박수홍의 고양이 다홍이는 초초초초레어 등급의 고양이라고 한다. 성격이 온순해서 낯을 가리지 않고 물로 목욕을 할 때도 얌전하며 목욕 후 건조기에서도 얌전하다. 주인과 산책이 가능하며, 고양이 전용 모래 화장실이 아닌 사람이 쓰는 화장실에 배변을 한다. 집사들이 선호하는 거의 모든 특성을 몰빵한 슈퍼 레어 고양이라는 뜻.

 

거기에 꽤 똑똑한 지능을 가지고 있다. 그 덕분인지 박수홍은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에 다홍이와의 교감으로 큰 위로를 받았고 버텨낼 수 있었다고 한다. 형과의 일이 있고 나서 새롭게 설립한 1인 기획사 이름이 다홍이랑엔터테인먼트인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박수홍은 최근의 사건들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밝은 모습으로 더욱 많은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소송이라는 것이 단기간에 끝나는 것이 아닌 만큼 긴 싸움이 되겠지만 진실이 꼭 밝혀져서 부당한 것들이 정당한 곳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

 

사진출처:

박수홍 인스타그램

다홍이 인스타그램

박수홍 유튜브

 

ⓒ곰곰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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