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첫 사진전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

류준열 첫 사진전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

+예약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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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준열 첫 사진전

출처 : 류준열 공식 SNS, 현대카드 공식 SNS

 

배우 류준열은 2015년 영화 소셜포비아로 데뷔했다.

 

이후 응답하라 1998에서 정환이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었고 더 킹, 택시운전사, 리틀 포레스트, 독전, 뺑반, 돈 등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탄탄히 다지고 있다. 최근에는 최동훈 감독의 영화 외계인을 촬영 중이다.

그런데 배우 류준열이 사진작가로 공식적인 첫 데뷔를 하게 됐다. 류준열이 미국에서 직접 찍은 사진으로 첫 개인전을 열게 된 것이다.

 

 

작년에 배우 이재훈과 함께 나왔던 여행 예능 트래블러에서도 개인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며 열심히 사진을 찍던 모습을 본 적 있다.

 

류준열은 평소 여행과 사진을 좋아했었는데, 어쩌면 배우 다음으로 잘 어울리는 직업이 아닐까.

 

류준열 사진전

<Once Upon a Time…in Hollywood>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11월 3일(화) ~ 11월 22일(일)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

 

입장료 무료(사전예약)

2020년 10월 30일(금) 오전 11시

현대카드 다이브 앱에서 예약 가능

 

운영시간 낮 12시~오후9시(화~토요일)
낮12시~오후6시(일,공휴일)

정원 각 예약 타임별 25명
*1인당 최대 3매까지 예약 가능

 

 

카메라 뒤 류준열이 사진으로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담았다는 이번 사진전에는 미국 로드여행을 주제로 하고 있다.

 

 

류준열 사진전이 열리는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는 종로구에 있는 북촌 한옥마을 근처에 위치한 복합문화센터이자 도서관이다. 평소에도 전시회 같은 문화 행사를 자주 열고 있다.

 

 

류준열 사진전의 입장료는 무료다. 대신 티켓은 예매를 해야 한다.

10월 30일 오전 11시부터 현대카드 다이브 앱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관심 있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류준열은 자신의 SNS 계정 피드를 통해 사진전에 대해 알리기도 했다.

 

 

배우 류준열은 단순히 개성 있고 연기만 잘하는 배우가 아니라, 자신만의 색과 호흡을 만들어가는 몇 안 되는 배우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그동안은 연기를 통해 보여줬던 이야기를 이번에는 사진을 통해 보여주려는 게 아닐까. 평소 사진전을 찾아다니지는 않지만 류준열 사진전은 꼭 가보려 한다.

 

 

 

류준열 사진전 예약후기

류준열 첫 사진전은 생각했던 대로 예약이 힘들었다.

 

예약은 11시부터인데 10시 50분부터 이미 현대카드 다이브 앱은 먹통이었다. (앱을 켜면 접속이 안 되는 상황이었음)

 

10번 정도 반복했고, 몇 번의 고비가 있었지만, 12시가 넘어서야 예약에 성공했다. 그러니까 거의 1시간 25분 걸렸다는 것. (기어코 가겠다는 의지에 박수ㅎ)

 

현대카드가 원래 이런 공연, 전시 같은걸 많이 해서 사전예약 때 서버 관리는 필수적으로 하는 회사인데 이번엔 서버 관리 실패함. 아마도 류준열이라는 네임벨류가 그만큼 대단한 걸 지도 모르겠다.

암튼, 다행히 우린 2020년 11월 7일 오후로 예약했다.

DIVE 앱을 통한 사전 예약으로만 전시 관람 및 입장이 가능하고, 라이브러리 운영원칙에 따라 만 19세 이상 예약 및 입장 가능하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로 전시 관람 시간은 30분으로 제한됨이 아쉽고, 퇴장 후 재입장은 불가하다. 스마트폰 사진 촬영은 가능하나 셀카봉 및 전문 촬영 장비 사용은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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